[심층분석] 서브스택 TV 앱 출시로 본 '거실 전쟁'의 새 국면...FAST도 긴장한다
뉴스레터 플랫폼에서 영상 플랫폼으로, 다시 TV로…소셜 미디어의 최종 목적지는 거실
거실 TV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 등장
이메일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이 2026년 1월 22일 애플TV와 구글TV용 TV 앱을 출시했다.
글을 읽는 플랫폼이 영상을 틀더니, 이제 거실 TV까지 점령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거실 전쟁의 판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서브스택 TV 앱 출시 하루 뒤인 1월 23일, 틱톡(TikTok)이 미국 합작법인(JV) 설립을 확정했다.
오라클·실버레이크·MGX가 각 15%씩, 미국 투자자들이 총 80.1%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로 미국 내 사업이 안정화됐다. 2025년 6월 TV 앱을 종료했던 틱톡이 전열을 정비하고 거실 시장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FAST플랫폼 삼성 TV Plus는 MrBeast·마크 로버 등 메가 크리에이터를 FAST 채널로 영입하고, 넷플릭스는 830억 달러에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하며, 인스타그램이 TV 앱을 출시한 상황—'거실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 틱톡, 1월 23일 미국 합작법인 설립 확정…오라클·실버레이크·MGX 각 15%, 바이트댄스 19.9%로 미국 사업 안정화
▶ 틱톡 TV 앱 2025년 6월 종료 후 재진입 가능성 대두…2억 명 미국 사용자 기반 거실 시장 공략 재개 전망
▶ 삼성 TV Plus, MrBeast·마크 로버·다르 만 등 FAST 채널 대거 영입…"크리에이터는 새로운 미디어 스타트업"
▶ 서브스택 '구독 기반' vs FAST '광고 기반 무료' vs 틱톡 '숏폼'…세 가지 모델의 거실 삼파전
▶ 넷플릭스 사란도스 "TV는 이제 모든 것, 인스타그램이 온다"…830억 달러 워너브라더스 인수 추진
▶ FAST 시장 2030년 110억 달러 전망…서브스택, 구독 모델 고수하며 '장문 콘텐츠' 차별화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