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erTech Hub
K-EnterTech Hub
구독하기
  • Home
  • Entertainment Tech
  • AI
  • Media policy
  • Streaming/FAST
  • Creator Economy
  • Special Opinion
  • TV&Telecom
  • Shop
  • Go global
로그인 구독하기
K-EnterTech Hub
Home
Entertainment Tech
AI
Media policy
Streaming/FAST
Creator Economy
Special Opinion
TV&Telecom
Shop
Go global
About

2026 엔터테크 전망 보고서: AI·XR·K-콘텐츠가 주도하는 글로벌 미디어 혁명

“AI 검색 엔진이 할리우드의 새 게이트키퍼가 된다”​. “XR·가상 인플루언서·경험경제가 여는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K-콘텐츠, AI·FAST를 타고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다”​

K엔터테크허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장을 분석하고 연결합니다.

K-EnterTech Hub는 2026년 엔터테인먼트 기술(엔터테크) 시장을 AI 제작 혁명, XR 경험경제, 가상 인플루언서 진화, K-콘텐츠 글로벌 표준화, FAST 스트리밍 3.0, AI 윤리 프레임워크 등 6대 키워드로 전망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AI 검색 최적화가 콘텐츠 발견과 '그린라이트' 결정을 좌우하며, XR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의료·교육 등 산업용으로 폭발적 성장을 예고한다.  

보고서는 CES 2026 라스베가스 현장 트렌드와 '넥스트 K-웨이브 엔터테크 투어'를 소개하며, K-콘텐츠 업계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할리우드 패러다임 변화: AI 검색 전쟁의 서막

할리우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할까 두려워했으나, 실제 변화는 검색 최적화와 의사결정 지원에 집중된다. Literate AI나 블루AI 같은 도구로 관객의 AI 검색 패턴(예: "2016년에 기대했던 마블 영화")을 분석, 마케팅·편성·캐스팅·투자(그린라이트)를 최적화하며 기존 PR을 대체한다. AI 답변 엔진(ChatGPT, Perplexity)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면서 배우 스타파워나 IP 인기도가 알고리즘 편향에 좌우되고, IMDb Pro 데이터가 의사결정의 핵심 신호로 부상한다. 제작 워크플로는 실시간 엔진·AI 볼륨 스테이지·가우시안 스플랫으로 전환, LED 벽에서 클라우드 기반 협업으로 비용을 절감하며 소규모 스튜디오조차 CTO 중심 팀으로 운영된다. USC ETC(엔터테인먼트 테크 센터)가 주도하는 AI 민주화로 독립 크리에이터의 문턱이 낮아지지만, 데이터 학습·윤리·저작권(소라 2 소송)·일관성 4대 과제가 남아 에이전시·스튜디오·AI 기업 간 데이터 거래 협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XR 시장 폭발과 경험경제 본격화

XR(확장현실)은 엔터테인먼트 넘어 산업용으로 확대, 의료·교육·건설·디지털 트윈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한다. UNLV의 DeepSpace Learning Center처럼 VR 몰입 교육 콘텐츠가 부상하며, MR(패스스루)·AR 글라스·AI 글라스(메타레이벤)가 공간 컴퓨팅을 순환 주도한다. 생성 AI 에이전트·디바이스 판매·사회적 수용성·인프라가 대중화 변수지만, AI 글라스 시대에 XR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다. 경험경제는 스피어·아바 공연처럼 온몸 몰입형 엔터테인먼트로 진화, 블랙핑크나 K-pop(메이브·플레이브)의 하이브리드 모델(실제+가상)이 표준화되며 극장 포맷을 재정의한다.​

가상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장

가상 인플루언서는 '디지털 더블'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 나이 들지 않고 동시에 다처 가능해 아이돌 그룹의 수익화(자고 있을 때 돈 버는 모델)를 보완한다. LA·파리·서울(LAS) 같은 에이전시가 마케팅 중심으로 활용하며, 글로벌 벤치마킹과 크리에이터 수익 분배가 핵심 과제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팬덤 직접 소통 '슈퍼팬' 전략으로 확대, AI가 창의성을 대체 못 한다는 휴 포레스트(SXSW 출신) 주장이 강조되며 커뮤니티가 AI 한계를 보완한다.​

K-콘텐츠 글로벌화와 FAST 스트리밍 3.0

K-콘텐츠는 AI 더빙·현지화로 언어 장벽 해소, D2C 배급·하이브리드 모델로 글로벌 표준화한다. 제작 비용 혁신·다포맷 대응·OTT 글로벌 런칭이 강점이며, 윤리적 AI 도입이 필수다.

스트리밍 시장은 SVOD 정체(넷플릭스 독주) 속 FAST/AVOD(투비·플루토·로쿠)가 광고 수익으로 급성장, 북미 40% 이용률의 투비가 선두주자다. 아시아 시장 확대와 케이블 쇠퇴 속 스트리밍 광고가 TV 시장 장악, 아마존·HBO 등 경쟁 구도에서 FAST가 핵심 성장축이다.​

트렌드현재 상황2026 전망K-콘텐츠 기회
AI 제작실시간 엔진 도입윤리·저작권 해결비용 절감·글로벌 런칭
XR 시장산업용 초기폭발 성장몰입 교육·공연
FAST 스트리밍투비 40% 이용AVOD 장악K채널 글로벌화 ​
가상 인플루언서마케팅 중심디지털 더블K-pop 하이브리드

2026년 엔터테크 산업의 승부처는 결국 AI와 XR, 그리고 이를 활용해 글로벌 팬덤과 연결되는 K-콘텐츠에 있다. 검색 엔진이 ‘무엇을 볼지’를 결정하고, XR이 ‘어디서 어떻게 체험할지’를 바꾸는 가운데, 윤리적인 AI 활용과 FAST 기반 수익 모델을 선점하는 플레이어가 다음 K-웨이브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2026 엔터테크 전망 보고서: AI·XR·K-콘텐츠가 주도하는 글로벌 미디어 혁명
판매가
무료
결제하기
K-EnterTech Hub
  • K엔터테크허브 (K-EnterTech Hub)
  • 대표 : Jung Han
  • 사업자등록번호 : 8128377424
  • 6955 Speedway Blvd, T104, Las Vegas, NV 89115, USA
  • 대표전화 : +82-(0)10-3686-8722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Jung Han
  • 문의 및 협업 : existen75@kentertechh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