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테크허브는 글로벌 엔터테크 컨퍼런스 ICNX 2025의 논의와 인사이트를 집약한 「ICNX 2025 결과보고서: AI·XR 융합이 여는 엔터테크 경험경제 시대와 인천의 역할」을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AI·XR 융합이 불러온 제작 패러다임 전환과 경험경제의 부상, 버추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 법·윤리 프레임워크 경쟁 등 엔터테크 산업의 핵심 이슈를 종합적으로 담아내며, 인천이 글로벌 엔터테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보고서는 Executive Summary를 시작으로, 행사 개요와 글로벌 엔터테크 산업 트렌드, ICNX 2025 주요 세션 분석, 2026년을 지배할 6대 키워드, 그리고 ‘AI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창의성과 연결’이라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구성으로 기획자·정책 담당자·투자자·연구자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K-콘텐츠의 기술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 AI 현지화와 D2C 모델, 가상 인플루언서·디지털 더블, Sora 2 이후 촉발된 저작권·윤리 이슈 등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목차

• Executive Summary

행사 개요​

1. 글로벌 엔터테크 산업의 핵심 트렌드​

2.1 할리우드 제작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

• 권력 구조: 스튜디오에서 플랫폼·엔진·AI로
• 기술 스택: LED 볼륨, 가우시안 스플랫, 모바일 캡처
• 디즈니/픽사 사례와 제작 민주화, AI 제작의 핵심 과제, Sora 2 이후 저작권·IP 갈등 등​
• 2.2 XR 시장의 폭발적 성장 및 산업·건설 분야로의 확장​
• 2.3 가상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더블 시장의 부상, 몰입형 엔터테인먼트·Las Vegas Sphere·Lil Miquela 사례 및 K-콘텐츠 시사점​

ICNX 2025 주요 세션 분석​

• 3.1 기조연설: 휴 포레스트 (전 SXSW 대표) – 커뮤니티, 생태계, 한국 글로벌 컨퍼런스를 위한 제언 및 핵심 메시지 요약​
• 3.2 라운드테이블 1: AI 기반 K-콘텐츠 글로벌 확장 전략 – AI 현지화 기술, D2C와 플랫폼 전략, 패널별 인사이트 정리​
• 3.3 라운드테이블 2: 몰입형·첨단 시각 미디어와 엔터테크의 미래 – 혁신, 호기심, K-콘텐츠 확산, 몰입형 교육, 라이브 이벤트, 글로벌 협업 요소 등​

2026년 엔터테크 산업을 지배할 6대 키워드​

1. 제작 민주화 (Production Democratization) – 기술 장벽 붕괴, 비용 혁신, 권력 구조 재편​
2. 경험경제 본격화 (Experience Economy Takes Center Stage) – 관객에서 경험자로, 몰입형 경험과 라이브 이벤트의 진화​
3. K-콘텐츠 기술 기반 글로벌 확장 (Tech-Powered K-Content Global Expansion) – AI 현지화, K-스트리밍, D2C 채널 구축​
4. 버추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부상 (Rise of Virtual Creator Economy) – 가상 인플루언서 성장, 하이브리드 모델, K-팝 버추얼 아이돌의 포지션​
5.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 (Community-Centric Ecosystem) – 이벤트에서 플랫폼·생태계로, “스케일은 커뮤니티의 적”이라는 메시지​
6. 법·윤리 프레임워크 선점 경쟁 (Race for Legal-Ethical Framework) – Sora 2 이후 저작권 전면전, 윤리적 AI의 비즈니스 모델화​

결론: ‘AI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창의성과 연결’ – 기술을 수단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창의성과 커뮤니티를 중심에 두는 엔터테크 전략 제안​

• 부록: 1월 7일 ‘넥스트 K웨이브: 엔터테크 포럼 @CES 2026’ 공지 (기획 배경·의도·행사 개요·프로그램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