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studioPro Launches World's First AI-Built Streaming Platform 'Chillfree TV'

dotstudioPro, AI가 90% 코드 작성한 세계 최초 스트리밍 플랫폼 'Chillfree TV' 출시

'바이브 코딩' 기법으로 개발 시간 300% 단축, 8만 달러→수천 달러로 비용 혁신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업체 ‘닷스튜디오프로(dotstudioPro)가 AI로 구축한 세계 최초의 스트리밍 플랫폼 'Chillfree TV'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플랫폼은 전체 코드의 90%를 AI가 작성한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혁신적인 개발 방식을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기존 방식 대비 개발 기간을 3개월에서 3주로, 비용을 8만 달러에서 수천 달러로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인간 개발자의 직감과 AI의 창의성이 협업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법을 적용했으며, OpenAI, 클로드 4.0, 매누스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코드를 작성·리뷰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dotstudioPro는 반복 개발 속도를 300% 이상 단축하고, 누구나 일상 언어로 AI에 원하는 기능을 요청하면 실행 가능한 코드로 바로 변환되는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결과적으로 넷플릭스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즐겨찾기·콘텐츠 미리보기·AI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신속하게 선보였다. 이와 같은 혁신은 스트리밍 업계뿐만 아니라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에 빠르고 유연한 AI 기반 개발 방식이 확산될 전망이다.

조 파스쿠알(Joe Pascual) dotstudioPro 공동창립자 겸 CEO는 StreamTV Insider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이 플랫폼을 작성한 코드의 90%는 인간이 아닌 AI가 프롬프트(명령어)와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법을 사용해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체 API 스택과 함께 매너스(Manus), 클로드 4.0(Claude 4.0), 커서(Cursor) 등의 AI 도구를 활용해 개발했다.

https://corp.dotstudiopro.com/

dotstudioPro Launches World's First AI-Built Streaming Platform 'Chillfree TV'

Revolutionary 'Vibe Coding' Technique Cuts Development Time by 300%, Reduces Costs from $80K to Thousands

Streaming software service provider dotstudioPro has launched Chillfree TV, the world's first streaming platform built entirely with AI, with 90% of the code written by artificial intelligence rather than human developers.

Breakthrough Development Approach

The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platform showcases an unprecedented development methodology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Using a technique called "vibe coding," the company reduced development time from 3 months to 3 weeks and slashed costs from $80,000 to just thousands of dollars.

Vibe coding, a concept introduced by OpenAI founder Andrej Karpathy in February 2025, represents a creative partnership between human intuition and AI intelligence. This approach allows users to request features in natural language - such as "create this function" or "make the screen cleaner" - and AI automatically generates and modifies the code.

Advanced AI Collaboration System

dotstudioPro implemented a sophisticated dual-AI agent system:

  • First AI Agent: Handles code writing, modification, and implementation based on natural language prompts
  • Second AI Agent: Performs code review, checking for errors, feedback loops, and syntax issues

CEO Joe Pascual described using tools like Manus, Claude 4.0, and Cursor, comparing the AI to an "offshore developer" capable of modifying, changing, and writing code in real-time.

Netflix-Level Features in Weeks

The AI-powered development enabled rapid implementation of premium streaming features:

  • Content preview hover-over functionality
  • Favoriting and login systems
  • Episode-by-episode content browsing
  • Analytics-based content rails
  • AI-optimized program guides
  • Smart AI search and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Pascual confidently stated: "At the pace we're going, we'll soon have features equivalent to Netflix."

Company-Wide Transformation

This isn't just an experiment - dotstudioPro has adopted vibe coding across all streaming app development. The company uses internal APIs alongside third-party AI tools while maintaining human oversight to ensure quality and direction.

Content Strategy and Market Ambitions

Chillfree TV features nostalgic classic TV programs and movies, with content selected through a three-tier approach:

  1. Revenue KPIs from third-party platforms showing proven monetization
  2. Editorial oversight from dotstudio's internal team
  3. AI-assisted metadata analysis and recommendations

Following a merger with Bayview Entertainment, the platform now represents over 7,500 hours of content across 40+ AVOD, TVOD, and FAST platforms.

Competitive Outlook

Pascual expressed ambitious goals: "Probably someday we'll compete with Tubi and all the other ad-supported platforms." This represents significant ambition considering Tubi's 97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and 2.2% share of total U.S. TV viewing time.

Industry Impact

The platform is available across web, mobile (iOS/Android), Roku, Apple TV, Amazon Fire TV, Android TV, Vizio, LG, and Samsung devices. With plans for two additional AI-powered services in development, dotstudioPro is positioning itself at the forefront of a potential industry paradigm shift.

This launch signals a fundamental transformation in streaming platform development, demonstrating how AI can dramatically accelerate innovation while reducing costs - potentially reshaping the entire software development landscape.


혁신적 개발 방식 '바이브 코딩'으로 시간·비용 대폭 절감

가장 주목할 점은 개발 효율성의 극적인 향상이다. 기존 전통적인 방식으로 Chillfree TV 초기 버전을 구축할 때는 약 3개월의 시간과 8만 달러의 인건비가 소요됐다. 하지만 파스쿠알이 AI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처음부터 다시 구축한 최신 버전은 3주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비용은 수천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개발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피닉스 곤잘레스(Phoenix Gonzalez) dotstudioPro 공동창립자는 "AI가 정말로 똑똑해지고 있으며 기존 시간의 일부만으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브 코딩의 개념과 원리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2025년 2월 OpenAI 창립자 안드레이 카르파시(Andrej Karpathy)가 도입한 개념으로, IBM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개발 기법이다. dotstudioPro는 이 기법을 "인간의 직감과 AI 지능 간의 창조적 파트너십"으로 정의한다. 자연어로 AI와 대화하며, 코드를 직감적으로 생성하는 방식의 새 개발 패러다임이 바이브 코딩”다. 이 방식은 사용자가 AI에게 “이런 기능을 만들어줘”, “화면을 더 깔끔하게 해줘” 등 직관적인 지시를 주면 AI가 코드를 알아서 생성 및 수정해주는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기법이다.

바이브코딩은  단순한 AI 지원 개발(AI-assisted development)이 아니라 팀과 에이전트가 함께 구축하는 실시간 협업 프로세스로, 직관과 참여 데이터, 기술적 정밀도를 활용해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에 따르면, 이 기법은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통적인 프로그래머나 코딩 기술이 없는 사람들도 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바이브 코딩의 핵심은 사용자가 일상 언어로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요청하면 AI가 이를 실행 가능한 코드로 변환하는 것이다. 대화형 스타일의 프롬프트나 간단한 언어를 사용해 인간 프로그래머나 개발자가 아닌 AI가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이 기법은 구축 자체를 우선시하고 나중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라인별 집중과 수동 코드 작성 과정보다는 '큰 그림(big picture)'에 더 중점을 둔다. 즉, 개발자가 세부적인 코딩 구문보다는 전체적인 기능과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두 AI 에이전트의 정교한 협업 시스템

dotstudioPro의 바이브 코딩 구현 방식은 특히 정교하다. 챗GPT(ChatGPT)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회사의 AI 도구는 코드를 보관하는 dotstudioPro 저장소(repository)에 연결되어 있어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푸시(push)하고 풀(pull)하며, 평가하고 작성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구축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능의 신속한 반복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작업 과정에서 파스쿠알은 AI 도구에 "라이브 페이지의 축소된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음소거 및 볼륨 버튼 옆에 이상한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가능하면 이를 숨기거나 표시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식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AI가 코드를 평가하고 해당 버튼을 찾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인간은 AI가 실행하는 명령과 작성하는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알은 매누스(Manus) 프로그램을 자신의 "해외 개발자(offshore developer)"에 비유하며 코드를 수정, 변경, 작성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코드가 작성되면 파스쿠알은 코드 에디터(code editor)를 통해 AI가 작성한 새 코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AI 에이전트가 배치되어 있다. 이 두 번째 AI 에이전트에게 추가 프롬프트를 통해 첫 번째 AI 에이전트가 수행한 작업을 검토하고 오류, 피드백 루프, 구문 문제 등이 없는지 코드 리뷰(code review)를 수행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파스쿠알은 "이런 접근의 배경에는 다른 시스템의 언어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소통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하며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드 에디터 AI 에이전트가 코드 리뷰를 완료하면 파스쿠알은 이를 라이브로 푸시할 수 있으며, AI가 생성한 코드가 사용자가 프론트엔드에서 보는 것이 된다.

전사적 도입으로 개발 방식의 완전한 혁신

파스쿠알은 "현재 dotstudioPro에서 구축하는 모든 스트리밍 앱을 이 바이브 코딩 방법을 사용해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개발자들이 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회사 전체의 개발 방식을 바꾸는 전략적 전환임을 의미한다.

dotstudioPro는 내부 API를 사용하지만 제3자 AI 도구, 특히 매누스(Manus), 클로드 4.0(Claude 4.0), 커서(Cursor)에 의존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AI의 작업에만 맡기지는 않으며, 파스쿠알과 같은 인간과 dotstudioPro의 자체 백엔드 엔지니어들이 처음에 프롬프트를 구상하고 원하는 최종 결과를 확인하며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dotstudioPro에게 Chillfree는 스트리밍 공간에서 바이브 코딩을 가장 직접적이고 의도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파스쿠알과 팀이 SDK(Software Development Kit), LLM(Large Language Models, 대규모 언어 모델), 모듈식 도구를 사용해 몇 주 만에 AI 기반 풀스택 스트리밍 플랫폼을 재구축했다.

파스쿠알은 또한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dotstudioPro의 견고한 API와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콘텐츠 관리 시스템)가 "백엔드 관점에서 이 작업의 복잡성을 절반으로 줄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를 수행하고 결과를 검토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I 도구의 한계와 대응 전략

물론 AI 도구와 에이전트가 항상 정확한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AI와 바이브 코딩 기법이 오류를 발생시켜도 수정이나 조정에 필요한 시간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적다. 300%의 시장 출시 효율성 향상을 고려할 때, 파스쿠알은 정확도 수준에 만족하고 있으며, 최종 제품을 몇 분기가 아닌 몇 주 만에 출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파스쿠알은 바이브 코딩을 사용한 솔루션 창출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강조했다. 비록 증명은 결과에 달려 있지만, AI 도구와 에이전트가 항상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오류가 발생할 경우 수정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짧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수준 기능 목표로 한 사용자 경험 혁신

스트리밍 업계에서 이 바이브 코딩 기법을 사용해 플랫폼을 완전히 구축한 최초 사례로 여겨지는 가운데, 파스쿠알과 곤잘레스는 자신감을 보였으며 최종 결과는 향상된 사용자 기능을 자랑하고, 향후 반복 작업을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Chillfree TV의 초기 버전은 콘텐츠에 대한 기본적인 썸네일만 제공했다. 하지만 파스쿠알이 바이브 코딩을 사용해 몇 주 만에 구축한 새로운 기능들 중에는 주요 SVOD(Subscription Video On Demand, 구독형 비디오 온디맨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 미리보기 호버오버(hover-over)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즐겨찾기(favoriting), 로그인, 시리즈의 에피소드별 콘텐츠 확인 기능, 분석을 기반으로 한 최다 시청 콘텐츠 레일(rail) 생성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AI로 구축된 플랫폼은 dotstudioPro의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 레일을 즉석에서 생성할 수 있다.

파스쿠알은 "기존에는 이러한 모든 반복 작업이 고객들에게 수천 달러의 비용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스쿠알은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Chillfree TV의 미래 기능에 대해 상당히 야심차다. "우리가 진행하는 속도라면 곧 넷플릭스와 동등한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Chillfree의 AI 기반 또 다른 측면은 플랫폼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필름 누아르(film noir), 코미디, 요리 등을 나타내기 위해 콘텐츠 랜딩 페이지에서 재생되는 배경 비디오다.

AI 자체도 회사에 AI의 존재감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스터 에그(Easter eggs)부터 특정 콘텐츠 카테고리를 소개하는 아바타 생성, 추천 및 다시 보기 레일과 같은 더 명확한 기능까지 다양하다.

스트리밍 고객의 주요 불만 해결

이익을 얻는 것은 Chillfree만이 아니라 dotstudioPro 고객 전체다. 곤잘레스는 스트리밍 공간의 고객들이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기성품을 구매한 후 새로운 기능을 반복하거나 출시할 수 없다는 점이며, 심지어 폰트와 같은 간단한 변경도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 금지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곤잘레스는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디어 구상과 목업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곧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가 정말로 똑똑해지고 있으며 기존 시간의 일부만으로 품질 높은 제품을 해석하고 실제로 제공하고 있다."

24/7 라이브 채널과 AI 최적화 기능들

플랫폼은 24시간 라이브 FAST 채널과 AVOD 지원 외에도 AI 최적화 프로그램 가이드, 스마트 AI 검색 및 추천을 통한 개인화된 발견 기능, 크로스 플랫폼 가용성을 특징으로 한다.

재구축된 Chillfree TV는 웹, iOS 및 Android 모바일 기기, 로쿠(Roku), 애플 TV(Apple TV), 아마존 파이어 TV(Amazon Fire TV), 안드로이드 TV(Android TV), 비지오(Vizio), LG, 삼성(Samsung, 3분기 출시 예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으로 검증된 콘텐츠 선별

칠프리TV(Chillfree TV)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특징으로 하며, 구축 효율성 외에도 dotstudioPro는 독특한 프로그래밍 접근 방식이 FAST 서비스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여기에는 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 전략을 활용해 타이틀을 선택하고, 다른 광고 지원 선형 스트리밍 및 AVOD 플랫폼에서 이미 강력한 참여도와 수익화 지표를 보인 FAST 콘텐츠와 채널을 결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파스쿠알은 "Chillfree에 있는 콘텐츠는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콘텐츠를 하나로 집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들은 Chillfree의 큐레이션(curation) 모델이 독특하다고 믿으며, 각 타이틀은 다음과 같은 3단계 기준에 따라 선택된다: 이미 작동하고 수익화되고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제3자 플랫폼의 수익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 핵심성과지표), dotstudio 내부 팀의 편집 감독, AI 지원 메타데이터(metadata) 분석 및 제안.

Bayview Entertainment 합병으로 콘텐츠 대폭 확대

최근 베이뷰 엔터테인먼트(Bayview Entertainment)와의 합병을 통해 더 큰 콘텐츠 깊이와 확장된 배급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독립 배급사인 뉴저지 소재 Bayview는 3,500시간의 콘텐츠를 카탈로그에 추가했으며, 이는 애시다운 캐피털(Ashdown Capital),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패서디나 엔젤스(Pasadena Angels)의 지원을 받은 전략적 결합이다.

Bayview의 피터 카스트로(Peter Castro) 사장은 성명에서 "Bayview의 타이틀들은 여러 주목할 만한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관객 참여와 수익화를 달성했다"며 "Chillfree의 획기적이고 데이터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이 추가되면서 우리 콘텐츠가 더욱 확장될 것이며, 이는 레거시, 혁신, 성과 간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현재 dotstudioPro와 Bayview는 함께 40개 이상의 AVOD, TVOD(Transactional Video On Demand, 거래형 비디오 온디맨드), FAST 플랫폼에서 7,50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대표한다.

적극적인 시장 경쟁 목표와 추가 M&A 계획

새롭게 데뷔한 FAST 서비스는 여전히 dotstudio의 B2B 고객들에게 증명 포인트와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 전략도 채택한 최신 재구축 버전을 통해 파스쿠알은 Chillfree TV가 자체적으로 수익 창출원이 되고 주요 FAST를 포함한 경쟁력 있는 독립형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큰 야망과 기대를 확인했다.

파스쿠알은 StreamTV Insider에 "아마도 언젠가는 투비(Tubi)와 경쟁하게 될 것이고, 다른 모든 광고 지원 플랫폼과도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폭스(Fox) 소유의 투비 FAST가 9,7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s)를 보유하고 닐슨(Nielsen)의 더 게이지(The Gauge)에 정기적으로 등장하며 6월에 미국 전체 TV 시청 시간의 2.2%를 차지한 것을 고려할 때 결코 작은 야망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otstudioPro는 회사의 기술과 Bayview 인수로 강화된 Chillfree TV에서 독특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느낀다. AI와 바이브 코딩 덕분에 부분적으로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과 개발 가속화 및 새로운 기능의 신속한 반복 능력을 결합하여 다른 최고의 광고 지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경쟁할 수 있다고 믿는다.

파스쿠알은 "우리는 콘텐츠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이제 경험에 대해서도 매우 낙관적이다"라며 AI의 출현을 지적했다. "우리는 Chillfree를 통해 AI 코딩과 바이브 코딩 측면에서 어느 정도 코드를 해독했으며, 이러한 제품의 반복 개발을 300% 이상 가속화했다."

새로운 수익화 가능한 FAST 채널을 도입하고 B2B 제공을 계속 구축하려는 회사는 추가 M&A를 모색하고 있다. 곤잘레스는 "Bayview는 우리가 고려하고 있는 인수합병의 첫 번째 사례"라며 회사가 콘텐츠와 기술 부문 모두에서 수직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5년 경험 기반의 기술력과 업계 파트너십

dotstudioPro는 15년 이상 스트리밍 미디어 제공업체로 활동해왔으며,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화이트라벨(white-label) 스트리밍 앱 구축을 위한 내부 API가 결합된 주력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고객들로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 바이런 알렌(Byron Allen)의 로컬나우 FAST(LocalNow FAST),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와 같은 스포츠팀 등의 앱 출시를 지원해왔다. 또한 콘텐츠 소유자와 브랜드가 AVOD, SVOD, TVOD, FAST 플랫폼 전반에 걸쳐 콘텐츠를 관리, 배급,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명확히 하자면, dotstudioPro는 FAST 채널을 직접 생성하지는 않으며, 아마기(Amagi), 월(Wurl), 프리퀀시(Frequency) 같은 업체들이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가 될 것이다. 대신 라이브 및 광고 수익화 또는 구독 VOD 서비스의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경험을 지원한다.

약 4년 전부터 콘텐츠 배급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자체 앱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로쿠 채널(The Roku Channel)이나 플루토 TV(Pluto TV) 같은 제3자 FAST 및 AVOD 플랫폼에 채널을 배급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dotstudioPro가 집계업체(aggregator) 사업이라고 부르는 것을 구축했으며, 배급 회사가 설치되어 콘텐츠를 조달하고 광고 지원 플랫폼 전반에 걸쳐 수익 공유로 배급하기 시작했다.

Chillfree TV 출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 진화의 다음 단계는 최근 Bayview Entertainment와의 합병이었다. Bayview와 관련해 파스쿠알은 전통적인 콘텐츠 배급 공간에서의 회사 위치가 dotstudioPro의 제3자 배급과 상호 보완적이라고 지적했다.

파스쿠알은 "우리의 시너지는 실제로 Bayview가 오랫동안 전통적인 사업을 해왔다가 디지털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모든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우리가 회사로서 합병하는 것이 정말 합리적이었다."

미래 전망과 추가 서비스 계획

dotstudioPro는 Chillfree에서 AI 기반 광고 지원 스트리밍 노력을 멈출 계획이 없으며, 파스쿠알은 두 개의 추가 서비스가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전에 지금까지 다소 비밀 프로젝트였던 이 첫 번째 시도에 대해 시장에 알릴 준비가 되었다.

파스쿠알은 성명에서 "Chillfree TV는 견고한 API 우선 플랫폼이 차세대 AI와 만날 때 가능한 것의 증거"라며 "단순히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니라 시청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이미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된 콘텐츠를 증폭시키는 빠르고 스마트하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배급 연결과 분석을 활용해 dotstudio의 광범위한 제3자 네트워크 전반의 콘텐츠 성능과 지표를 기반으로 검증된 참여도와 수익화를 보인 타이틀을 선택해 Chillfree를 프로그래밍한다.

수익화와 관련된 측면은 시청자 사용량 또는 참여도이며, Chillfree도 이 부분에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 패러다임 전환의 신호탄

이번 dotstudioPro의 Chillfree TV 출시는 AI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업계 내 개발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바이브 코딩이라는 혁신적 기법의 실제 적용 사례로서 향후 OTT 및 스트리밍 업계의 개발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곤잘레스는 "AI와 바이브 코딩을 실제로 채택하는 측면에서 이 플랫폼은 스트리밍 미디어 업계에서 AI를 이 정도까지 활용하고 바이브 코딩을 하는 최초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개발 방식에서 몇 달이 걸리던 작업을 몇 주로 단축하고, 수만 달러의 비용을 수천 달러로 줄이는 이러한 혁신은 스트리밍 업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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