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창립자 테드 터너(Ted Turner) 87세로 별세 — 그가 남긴 비즈니스 모델은 왜 한국 방송 산업에 다시 호출되는가

케이블 TV 시대를 개척하고 24시간 뉴스 사이클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만든 미디어 황제가 떠났다. CNN(Cable News Network) 창립자 테드 터너(Ted Turner)가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자택에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가족 대변인 필립 에반스(Phillip Evans)가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2018년 진행성 뇌질환인 루이소체 치매(Lewy body dementia)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한때 조울증으로 알려졌던 그의 "극단적 고양과 침체" 증상은 사실 이 치매의 전조였다는 게 본인 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