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가상 출연자(Synthetic Performer)가 TV 광고에 본격 진입하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 미디어 전문매체 스트림TV 인사이더(StreamTV Insider)의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고 크리에이티브 관리 기업 XR(Extreme Reach)이 'AI 출연자 보수 결제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광고 산업의 출연자 권리·보수 관리 패러다임이 근본부터 재편되고 있다.

XR은 글로벌 광고·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상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제작부터 송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광고 운영 플랫폼이자, 온·오프카메라 출연자와 제작 인력에 대한 보수·권리 관리 전문 결제 인프라 기업이다.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수십만 편의 광고 자산과 권리·보수 흐름을 처리하며, 미국 TV 광고의 상당수에서 탤런트 페이먼트와 사용권 관리를 XR 시스템이 맡고 있을 정도로, 업계 표준에 가까운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