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인 ‘앤트로픽(Anthropic)’의 공동 창업자 겸 사장 다니엘라 아모데이(Daniela Amodei)가 최근 열린 ‘캔바 크리에이트(Canva Create)’ 행사에서 “AI 기술이 앞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포스 멀티플라이어(force multiplier)’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0~90년대 미국 경제를 가속한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이 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듯, 현재의 생성형 AI 기술이 또 한 번의 산업·사회적 변혁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모데이는 이 자리에서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공평하게 확산될 필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보다 ‘윤리적이고 안전한’ AI 모델을 설계·보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앤트로픽은 이미 대기업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군과 협력하며, 각 산업마다 필요로 하는 세부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AI 모델에 보안·법률·윤리적 파라미터를 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