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A·디즈니·넷플릭스 등 법적 서한 발송… 시댄스 2.0, 저작권 침해 논란으로 글로벌 런칭 전면 보류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가 텍스트-투-비디오 AI 모델 '시댄스 2.0(Seedance 2.0)'의 글로벌 출시를 전면 보류했다.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넷플릭스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와 미국영화협회(MPA)가 대규모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법적 서한을 발송하고 즉각적인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면서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콘텐츠 산업의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와 정면으로 충돌한 대표적 사례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