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신약 제조 현실화…바르다 스페이스, 1억 8,700만 달러 투자 유치로 '궤도상 제약 혁명' 가속

우주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혁신이 현실이 되고 있다. SF 영화의 소재로 여겨지던 우주 환경에서의 신약 제조가 미국 캘리포니아 엘세군도(El Segundo) 소재 스타트업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Varda Space Industries)'의 기술력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바르다는 최근 내추럴 캐피털(Natural Capital)과 슈럭 캐피털(Shrug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 1억 8,700만 달러(약 2,600억 원)를 유치하며, 총 누적 투자금을 3억 2,900만 달러(약 4,560억 원)로 늘렸다. 이는 단순히 자금 확보를 넘어 '우주 제약 혁명'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