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누적 5만 3,000명 감원·LA 영화 일자리 30% 소멸… J.J. 에이브럼스 2억 5,000만 달러 제국도 해체, '한 시대의 끝'

2026년 4월 첫째 주, 할리우드에 유례없는 감원 폭풍이 몰아쳤다.

디즈니(Walt Disney)가 신임 CEO 조시 다마로(Josh D'Amaro) 체제에서 최대 1,000명 감원을 발표한 것을 필두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SPE)가 수백 명을, J.J. 에이브럼스(J.J. Abrams)의 배드 로봇 프로덕션(Bad Robot Productions)이 LA 오피스 폐쇄를 각각 공표하며 단 한 주 만에 1,0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