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작사 유니버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Universal International Studios, 이하 UIS)가 런던 본사를 포함해 호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거점에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원 비율은 전체 인력의 한 자릿수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인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UIS는 'The Day of The Jackal', 'One Day', 'We Are Lady Parts' 등의 국제 공동제작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 제작자 데이비드 헤이먼의 헤이데이 필름(Heyday Films), 카니벌 필름(Carnival Film & Television), 워킹 타이틀(Working Title) 등 세계적인 제작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최근 회사 내부에서는 임원급 인사의 이탈과 재정비도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크립티드(Scripted) 부문 SVP였던 테샤 크로퍼드가 퇴사했고, 프로덕션 부문 VP였던 로라 버로스 역시 별도 사유로 회사를 떠났다. 이들의 후임은 현재 구인 중이다. 한편, 'Made in Chelsea'를 제작한 몽키(Monkey) 스튜디오는 UIS에서 유니버설 텔레비전 얼터너티브 스튜디오로 이동하면서 브랜드 자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