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AI 빅뱅, 스튜디오와 창작자의 엇갈린 선택

라이온스게이트, 업계 최초 AI 최고책임자 신설… 같은 주, 오스카 수상 감독은 “전원 비상” 경고

AI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된 이후, 할리우드는 매일이 ‘비상 회의’다. 같은 주, 같은 동네에서 정반대의 선언이 터져 나왔다. 2월 5일, 라이온스게이트는 메이저 스튜디오 최초로 AI 최고책임자(CAIO)를 신설하고, 생성형 AI 시대의 IP 보호를 전문으로 해온 캐슬린 그레이스를 C-스위트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