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분기 실적 분석 및 에픽 유니버스·버선트 분사의 전략적 의미

컴캐스트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이 4분기 손실 5억 5,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손실 폭이 48% 확대됐다. 그러나 NBA·NFL 등 스포츠 콘텐츠 투자가 가입자 기반 확대로 이어지며 유료 가입자 수는 4,400만 명을 돌파,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에픽 유니버스는 테마파크 분기 EBITDA 사상 최초 10억 달러 돌파를 견인했고, 케이블 네트워크 분사로 탄생한 버선트 미디어 그룹은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컴캐스트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