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벤처 아틀랜타... 10월 애틀랜타서 나흘간 진행… 참가기업 10개사 모집
YM컴퍼니와 K엔터테크허브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벤처 애틀란타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밴처 애틀란타 참가 이후 현지 1대 1미팅, 혁신 센터 방문 등 미국 진출을 위한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행사유형
- 온&오프
- 행사일정
- 2026.10.13 09:00 D - 48
- 신청기간
- 2026.08.24 ~ 2026.09.30
- 장소
-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 10월 애틀랜타서 나흘간 진행… 참가기업 10개사 모집
벤처 애틀란타 행사장에 코리안 데스크 설치 합의… 15일 큐리오시티 랩서 'K-스타트업 조지아'
주최 와이엠컴퍼니(YM&COMPANY) · 주식회사 케이엔터테크허브(K-EnterTech Hub)
후원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 (사)벤처기업협회(KOVA)
연계 행사 벤처 애틀란타 콘퍼런스(Venture Atlanta Conference) 2026 · ventureatlanta.org
한국 테크 기업의 미국 동남부 진출을 다루는 'K-Georgia Innovation Mission 2026(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미션은 참가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주관은 와이엠컴퍼니와 주식회사 케이엔터테크허브가 맡고,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와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4~15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열리는 벤처 애틀란타 컨퍼런스 참관을 축으로 짜였다. 도착일인 13일 오후에는 허영무 와이엠컴퍼니 대표가 진행하는 시장 사전 브리핑이, 컨퍼런스가 끝난 16일에는 기업별 1:1 미팅과 산업 현장 방문이 배치됐다. 시장을 먼저 이해하고, 컨퍼런스에서 접점을 만든 뒤, 마지막 날 개별 면담으로 잇는 순서다.
참가비는 기업당 3500달러(약 490만원)로 벤처 애틀란타 콘퍼런스 등록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현지 이동비만 별도다. 신청은 9월 30일 마감되며 이메일로 접수한다.

피칭은 동남부 기업만… 코리안 데스크로 행사장 안에 자리 확보
벤처 애틀란타 공식 기준에 따르면 피칭기업은 미국 동남부에 소재해야 한다. 대상 범위는 서쪽으로 텍사스, 북쪽으로 워싱턴 D.C.까지다. 한국에만 법인을 둔 기업이 2026년 행사에서 공식 피칭기업으로 참여하기는 어렵다.
와이엠컴퍼니와 케이엔터테크허브는 벤처 애틀란타 리더십과 협의한 끝에 행사장 내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 설치에 합의했다. 무대에 오르지는 못하더라도 콘퍼런스 이틀 동안 행사장 안에 한국 기업의 상설 거점이 생긴다.
참가기업은 이 공간에 영문 소개자료와 제품 정보를 비치하고, 컨퍼런스 앱으로 사전 예약한 투자자·기업 관계자 면담을 여기서 진행한다. 벤처 애틀란타 측은 2027년부터 국제기업의 별도 참여 또는 피칭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5일 큐리오시티 랩서 단독 행사… MAC·그위넷·ATA 참가 확정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참가기업 단독 행사 'K-스타트업 조지아(K-Startup Georgia)'가 피치트리 코너스의 큐리오시티 랩에서 열린다. 행사장 대관은 완료됐다. 부스 전시와 브리핑, 미니 쇼케이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되며 참가기업에 각각 부스가 배정된다.
참가 기관은 메트로 애틀랜타 챔버(Metro Atlanta Chamber, MAC),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 스타트업 애틀랜타(Startup Atlanta), 큐리오시티 랩 리더십, 애틀랜타 테크놀로지 에인절스(Atlanta Technology Angels, ATA)로 확정됐다. 경제개발기관과 카운티 정부, 창업지원기관, 실증 인프라 운영진, 엔젤투자 그룹이 한자리에 모이는 구성이다.

K-스타트업 조지아가 열리는 큐리오시티 랩 메인 이벤트 스페이스. 사진=큐리오시티 랩
벤처 애틀란타, 참석자 1600명·투자자 500명… 조달 담당자도 참여
벤처 애틀란타는 2007년 시작해 올해 19년째를 맞는 미국 동남부의 벤처 컨퍼런스다. 연 1600명 이상이 참가하고 투자펀드 200곳, 투자자 500명 이상이 참여한다. 행사를 거쳐간 기업들은 88억 달러(약 1조2320억원)를 조달했고 223억 달러(약 3조1220억원) 규모의 엑싯이 나왔다. 2025년에는 피칭 지원 560개사 가운데 85개사가 선정돼 50개사가 무대에 올랐다.
한국 기업에 의미가 있는 대목은 무대 앞에 앉는 사람이 투자자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벤처 애틀란타는 피칭 안내에서 청중에 조달팀이 포함된다고 밝히고 있다. 2025년에는 인스파이어 브랜즈가 진행한 대기업 조달 세션에 서던 컴퍼니와 파이서브, 홈디포의 사업·조달·계약 담당자가 참여했다. 투자 유치보다 공급 계약과 실증(PoC)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접점이 된다.

현대차 메타플랜트·기아 조지아 공급망… 트랙별로 나눠 모집
모집은 첨단제조·산업자동화, 스마트인프라·모빌리티, 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AI 콘텐츠·크리에이티브 테크 트랙으로 운영된다. 트랙별로 배분해 모두 10개사가 선발되며, 트랙마다 방문 기관과 매칭 대상이 달라 신청 시 하나의 주 트랙을 선택해야 한다.
조지아주는 기아 조지아(Kia Georgia)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중심으로 완성차·부품·배터리·자동화·물류 기업이 연결돼 있다. 조지아주가 지원한 한국 기업들은 지난 10년간 240억 달러 이상 투자와 3만36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16일 오후 현장 방문은 미드타운 테크스퀘어(Tech Square) 일대를 공통 동선으로 삼는다. 조지아공대 첨단제조 파일럿 시설(AMPF)과 ATDC가 같은 권역에 있다. AMPF는 조지아공대 제조연구소(GTMI)의 대표 시설로 적층·하이브리드 제조와 산업용 로보틱스를 다루며, 제조 4.0 컨소시엄 회원사에 시설 이용 기간을 배정한다. 트랙에 따라 큐리오시티 랩 실증 인프라, 귀넷 카운티 테스트베드, 기아 조지아 공장 방문도 검토된다.
일정
벤처 애틀랜타 참관과 10월 15일 K-스타트업 조지아는 확정 항목이다. 13일 사전 브리핑은 주관사가 직접 진행한다. 16일 개별 면담과 현장 방문은 공식 기관 방문이 아닌 실무 면담 형태로, 상대측의 수용 여건에 따라 조정된다.
주관사 코멘트
허영무 와이엠컴퍼니 대표는 "미국 진출의 출발점은 기업의 산업과 고객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조지아는 이미 형성된 한미 산업 기반 위에서 고객과 공급망을 확장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코리안 데스크 설치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공식 피칭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 기업이 행사장 밖에 머무는 구조를 바꾸고 싶었다"며 "이틀 동안 행사장 안에 우리 자리를 두고 투자자와 조달 담당자를 맞는 것과, 객석에 앉아 있다 나오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든다"고 말했다.
한정훈 케이엔터테크허브 대표는 "콘퍼런스 참관만으로는 실제 접점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부스와 발표, 사전 매칭 미팅까지 묶어 기업이 귀국 후 이어갈 수 있는 후보 목록을 들고 나오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
세부 프로그램과 트랙별 모집 요강, 현장 방문지, 연계 행사 안내는 별도 자료 참조.
원화 환산은 1달러당 1400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