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벤처캐피털 생태계가 완전체로 진화하고 있다. 네보야, 바우딧 등 현지 스타트업들이 수백만∼수천만 달러 규모 투자를 연이어 유치하며 '유니콘 후보군'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LA 소재 벤처펀드들은 샌프란시스코부터 뉴욕까지 전국 단위 딜메이킹에 나서며 투자 영향력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 동시에 헬스에이드콤부차, 엑스베러스미디어 등 성숙 기업들의 성공적 엑시트가 줄줄이 성사되면서 LA는 '투자→성장→회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 명실상부한 벤처 메카로 자리잡았다.
LA 소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 러시
LA 지역 스타트업들이 벤처캐피털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끌어모으며 급성장 궤도에 올랐다. 물류 혁신 기업 네보야(Nevoya)는 로어카본캐피털(Lowercarbon Capital) 주도로 93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해 첨단 화물 플랫폼을 통한 미국 트럭 운송업계 혁신에 나선다. 투자 자금은 루트 최적화 기술 고도화와 전국 단위 운영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