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디어 기업 폭스 코퍼레이션(Fox Corp)이 올가을 미식축구(NFL) 시즌에 맞춰 자사 직접구독형(DTC) 스트리밍 서비스 '폭스 원(Fox One)'을 출시한다고 5월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4대 방송사 중 유일하게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었던 폭스가 마침내 스트리밍 시장에 본격 뛰어들게 되었다.

4대 방송사 중 마지막 유료 스트리밍 진출

폭스는 그동안 NBC(피콕), CBS(파라마운트+), ABC(디즈니+, 훌루)와 달리 자체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없이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FAST 투비(Tubi)에만 집중해왔다. 이번 '폭스 원' 출시로 4대 방송사 모두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