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생성 시장 판도 재편 — '소비자용 AI 영상' 시대는 끝났는가

오픈AI(OpenAI)가 AI 동영상 플랫폼 'Sora'를 출시 불과 수개월 만에 전격 종료한다. 소비자용 앱, 개발자 API, ChatGPT 내 영상 기능까지 모두 중단되며, 이와 연동된 디즈니의 10억 달러 투자도 동시에 백지화됐다.

OpenAI는 기업용 생산성 툴·에이전틱 AI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며 올해 4분기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Sora의 퇴장으로 AI 영상 시장은 구글의 독주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 콘텐츠·엔터테크 업계에도 중요한 함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