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트의 풀스윙 인수가 보여주는 '케이블TV 이후' 설계도… 방송은 시청률에서 팬덤으로 간다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방송사가 골프 시뮬레이터 회사를 5억3000만 달러(약 7300억 원)에 인수했다. 컴캐스트(Comcast)에서 분사한 버선트 미디어 그룹(Versant Media Group, 나스닥: VSNT)이 7월 6일 발표한 풀스윙(Full Swing) 인수 얘기다.
컴캐스트서 분사한 케이블 기업 버선트가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풀스윙을 5억3000만 달러에 인수. 채널을 '깔때기'로 삼아 콘텐츠-커머스-훈련-데이터로 이어지는 골프 수직계열 생태계를 완성. 유료방송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방송사 생존 전략의 최전선 사례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