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플랫폼의 직접 운영(O&O) 채널, 광고 수익을 ‘플랫폼 안에 가두는’ 전략 자산으로
삼성 TV Plus 2년 만에 13개 → 34개 ‘최대 폭’ 증가… 케이블TV 시대 ‘MSO–PP 수직통합’ 전략 디지털 재현
FAST(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시장이 재정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플랫폼이 직접 소유·운영하는 O&O(Owned & Operated) 채널이 업계에서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부상했다.
FAST O&O 채널은 2020년 이후 빠르게 늘어 2024년에 피크를 찍은 뒤 2026년에 약간 줄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파라마운트(Pluto TV)는 비효율 채널을 정리하는 대신 핵심 IP 중심으로 효율화하고, 삼성 TV Plus·LG Channels·Vizio WatchFree+ 같은 디바이스 OS 진영 자체 브랜드 채널을 공격적으로 늘려. ‘유통+편성+데이터+광고기술’을 한 번에 쥐는 방향으로 수직통합 가속하는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