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게이지 스트리밍 47.6% 시대, 채널 집합에서 오리지널 스튜디오로 전환하는 삼성의 플랫폼 전략

지난 5월 30일 미국 인디애나주 피셔스의 한 베트남 식당.

점심 손님 누구도 채널을 고르지 않았지만, 천장의 삼성 TV에서는 삼성 TV플러스 채널이 흐르고 있었다. 셋톱박스도, 로그인도 없었다. 평범해 보이는 이 풍경은 미국 미디어 시장의 큰 흐름을 압축한다.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이 케이블의 ‘대안’을 넘어, 미국 TV 시청을 떠받치는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