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으로 들어가 살아 숨쉬게 만들겠다." 제임스 돌란(James L. Dolan)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ere Entertainment Co., NYSE: SPHR) 회장 겸 CEO
그의 야심찬 비전이 마침내 월스트리트를 설득했다. 23억 달러(약 3조 500억원)라는 천문학적 투자로 건설한 세계 최초 몰입형 구형 공연장 스피어(Sphere)가 8월 11일 발표한 2025년 2분기(4-6월) 실적에서 순이익 1억 5,180만 달러(약 2,014억원), 주당 3.39달러를 기록하며 완벽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같은 기간 4,660만 달러(약 618억원) 순손실, 주당 1.31달러 손실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으로, 2023년 9월 말 라스베이거스 개장 후 불과 22개월 만에 초기 투자 회수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