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콘 2025, 극장 vs. 스튜디오 갈등 폭발… ‘극장 윈도’의 미래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CinemaCon)은 매년 극장의 ‘마법 같은 경험’을 기념하고 극장산업의 밝은 미래를 조명해온 행사다.
하지만 2025년 에디션(EDITION)은 달랐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과 두 번의 노동 파업을 겪으며 극장산업이 위축된 지난 5년간의 모든 불만과 갈등이 한꺼번에 분출된 것이다. 원래라면 2025년은 슈퍼히어로 영화, 스타 파워가 돋보이는 대작, 판타지 블록버스터 등으로 극장 매출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