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광고 시장이 커질수록 소셜미디어는 TV로, TV는 FAST로 움직인다. 거실 스크린을 둘러싼 이 재편 속에서 K-콘텐츠의 창구 전략과 수익모델도 다시 짜여야
거실 TV를 향해 질주하는 소셜 플랫폼과 FAST 채널. 이들이 바꾸는 것은 화면만이 아니라, K-콘텐츠가 돈을 벌고 시청자를 만나는 방식 자체.
CTV(Connected TV) 광고 시장이 소셜 비디오 광고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메타(Meta)의 인스타그램을 필두로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잇따라 TV 앱을 내놓고 거실 스크린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숏폼(Short-form) 영상 소비가 모바일을 넘어 TV로 이동하는 이 흐름은, 글로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 확대를 노리는 K-콘텐츠 업계에도 중요한 전략적 신호다. CES2026에서도 이런 트렌드는 주요 변화의 흐름으로로 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