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3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발표한 ‘상호주의 관세(Reciprocal Tariffs)’가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직접적인 비용 상승을 일으키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광고 예산 축소가 할리우드 전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미국 증시에서도 이러한 불안감이 반영되며 주요 지수는 급락세를 보였다. 소비 심리 위축이 가속화할 경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역시 ‘소비 둔화’와 ‘광고 축소’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다.

Trump’s Tariffs: Hollywood Faces Limited Direct Impact, but Potential Recession Could Deal a ‘One-Two P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