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틱톡이 단순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넘어 영화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한 틱톡(TikTok)이 제 78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다시 한 번 크루아제트(Croisette)를 찾아, #Cannes2025 해시태그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틱톡은 지난 몇 년간 영화제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개방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해왔고, 올해 역시 무대 뒤 풍경과 레드카펫, 주요 경쟁 부문 스타 인터뷰 등 독점적인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칸의 열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가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2시간에 걸친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전통적인 영화계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생태계 간의 경계가 급속도로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톰 크루즈의 깜짝 등장과 크리에이터들과의 진솔한 대화
칸 영화제 첫 주, 전 세계에서 초청된 34명의 영화 중심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J.W. 메리어트 호텔에 위치한 틱톡 페스티벌 허브에 모였다. 이들은 단순히 콘텐츠 제작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이 펼쳐졌다. 바로 톰 크루즈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이다.
파라마운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현된 이 만남에서, 크루즈는 자신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 더 파이널 레커닝'의 프리미어를 앞두고 20분간의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은 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리스 펠드먼(@guywithamoviecamera)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