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윌 루이스 CEO 전격 사임
뉴스룸 1/3 해고 직후 퇴진… 150년 역사 레거시 미디어의 구조적 전환 가속화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가 2월 8일(현지시간) 윌 루이스(Will Lewis) CEO 겸 발행인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루이스의 퇴진은 전체 직원의 약 1/3에 해당하는 대규모 정리해고가 단행된 지 불과 3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인수 이후 최대 위기 국면이다. 후임으로 제프 도노프리오(Jeff D'Onofrio) CFO가 대행 발행인 겸 CEO로 즉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