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등 레거시 미디어와 스트리밍 서비스 간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가운데, 유튜브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미디어 산업의 중심에 서고 있다.

케이블TV 등 유료 방송과 같은 콘텐츠 채널을 제공하는 VMVPD 유튜브TV(YouTube TV)의 구독자가 940만 명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전체 유튜브 생태계는 디즈니를 넘어서며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의 확장성과 수익성 모두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유튜브의 성장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전망하고 있다. 오는 2026년에는 컴캐스트 등 기존 유료 방송을 넘어 미국 최대 유료 방송 사업자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