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루언서 마케팅비 45.5%가 팔로워 2만 명 미만 계정에… 페이스북은 앱 첫 화면을 전면 영상으로 시험

올해 미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출의 45.5%가 팔로워 2만 명 미만 계정에 배분된다. 100만 명 이상 계정의 몫은 2027년 9%까지 내려간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 추산이다.

콘텐츠에 값을 매기는 기준이 도달 범위에서 관련성으로 옮겨간 결과다. 이용자가 팔로우 목록을 직접 관리하고 시간순으로 훑던 발견 과정을 추천 시스템과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넘겨받으면서, 플랫폼은 넓은 공감대를 만드는 콘텐츠보다 개별 이용자의 의도에 들어맞는 콘텐츠를 상위에 배치하게 됐다. 악시오스(Axios)는 7월 28일 이 국면을 ‘저노력 시대(low effort era)’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