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25일 ‘메타 비치’서 크리에이터 샌드박스 운영… 파트너십 광고·크리에이터 마케팅 도구 전면 배치

글로벌 소셜 미디어 서비스 메타(Meta)가 이달 말(22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크리에이터를 광고 성과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AI를 그 진정성을 대규모로 확장하는 수단으로 규정하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런 행보의 바탕에는 콘텐츠 생산 환경의 구조 변화가 있다. AI가 제작 단가와 시간을 빠르게 끌어내리면서 시장에는 비슷한 수준의 결과물이 넘쳐나고, 경쟁의 축은 ‘무엇을 만드느냐’에서 ‘누가 어떤 취향으로 만드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공급이 늘수록 사람의 창의성과 크리에이터를 향한 신뢰는 오히려 희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