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세는 전 장르 순호감, 18~24세는 전 영역 순비호감·사용 중단 비율 19%
플랫폼과 스튜디오는 비용 절감보다 장르별 신뢰·권리·표시 전략을 먼저 설계해야
생성AI의 대중화가 곧 AI 콘텐츠의 대중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생성AI를 정기적 또는 간헐적으로 사용하지만, AI가 만든 책·뉴스·음악·영상에는 이용 의향이 낮아진다는 응답이 우세하다. 특히 18~24세는 AI 이용 경험이 많으면서도 사용 중단 비율이 가장 높고, AI 미디어 전 영역에서 순비호감을 보였다. 플랫폼과 콘텐츠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기술 채택이 아니라 ‘AI가 소비자 가치와 창작 신뢰를 훼손하지 않는 방식’을 증명하는 일로 이동하고 있다.
AI 사용은 보편화…그러나 18~24세는 ‘이탈’이 가장 많다
루미네이트(Luminate)의 미국 ‘Entertainment 365’ 조사에서 생성AI를 정기적으로 쓰는 응답자는 전체의 22%, 가끔 쓰는 응답자는 30%였다. 두 응답을 합치면 절반 이상이 현재 사용자다. 생성AI는 더 이상 소수 얼리어답터의 도구가 아니라 검색·글쓰기·이미지·영상 제작에 스며든 대중 서비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