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우즈베크 국가건강보험에 헬스케어 AX 공급 추진… AI 데이터센터까지 논의

아크릴 우즈베키스탄 국가건강보험기금(SHIF) 초청으로 9월 10~11일 타슈켄트 국제컨퍼런스에서 '소버린 헬스케어 AX'를 발표. 같은 기간 디지털기술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0월 1일 건강보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고, 본인부담은 경상의료비의 64.1%. 카라칼팍스탄 특별 IT존은 1억 달러 이상 투자에 2040년까지 세제 혜택과 kWh당 0.05달러 전력 적용

아크릴, 우즈베크 국가건강보험에 헬스케어 AX 공급 추진… AI 데이터센터까지 논의

SHIF 초청 국제컨퍼런스 제6세션 유일 민간 AI 기업, 디지털기술부는 카라칼팍스탄 인센티브 전국 적용 가능 설명… 현지 건강보험 전면 시행 10월 1일

우즈베키스탄은 2021년 시범 도입 이후 2026년 10월 1일 전면 시행을 목표로 일정을 확정했다. 자료=P4H 네트워크, 뢰들(Rödl) 분석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인프라 기업 아크릴(Acryl)이 우즈베키스탄 국가건강보험기금(SHIF, State Health Insurance Fund)의 초청으로 9월 10~11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가건강보험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박외진(Park Woe-jin) 대표가 11일 제6세션 '보건의료 재정 및 전략적 구매의 디지털화'에서 '소버린 헬스케어 AX(Sovereign Healthcare AX)'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크릴은 같은 기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MDT, Ministry of Digital Technologies)와 따로 만나 AI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외국 AI 기업을 건강보험 회의 테이블에 앉힌 이유는 제도 시한이다. 우즈베키스탄은 2021년 6월 인구 80만5000명의 시르다리야주(Syrdarya)에서 국가건강보험을 시범 운영한 뒤 2023년 카라칼팍스탄(Karakalpakstan)·타슈켄트(Tashkent)·사마르칸트(Samarkand) 등으로 넓혔고, 2024년 9월 5일 대통령령 PP-311호로 전국 시행 일정을 확정했다. 전면 시행 목표는 2026년 10월 1일, 6개월 이상 보험료를 낸 납세자에게 고도 의료를 적용하는 시점은 2027년 1월 1일이다. 타슈켄트 회의가 열린 시점에서 전면 시행까지 남은 기간은 3주가 되지 않았다.

보건재정 협력 네트워크 P4H(P4H Network) 집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경상의료비(current health expenditure)는 국내총생산(GDP)의 6.7%, 이 가운데 환자가 진료 현장에서 직접 내는 본인부담(out-of-pocket)은 64.1%다. 정부 총지출에서 보건이 차지하는 몫은 2.4%다. 제도 시행 일정은 앞당겨졌지만 이 재정 구조는 바뀌지 않았다. 본인부담이 3분의 2에 가까운 상태에서 보험 재정이 진료비를 대신 지불하려면 누가 무엇을 얼마에 썼는지를 건별로 집계해야 하고, 그 집계를 근거로 값을 매기고 지불 방식을 정하는 일이 '전략적 구매(strategic purchasing)'다. 이번 컨퍼런스 제6세션의 제목이 그것이었다.

아크릴은 이 세션에 들어간 유일한 민간 AI 기업이었다. 같은 세션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인도 국가보건청(NHA, National Health Authority), 우즈베키스탄 국영 IT 기업 우즈인포컴(UZINFOCOM), 국제노동기구(ILO)가 참여했다.

박 대표는 'GPU 인프라에서 파운데이션 모델, AI 운영까지'를 부제로 단 발표에서 국가가 자국 보건의료 데이터의 처리 주체와 모델 학습 권한을 자국 안에 두는 구조를 제시하고, 이어 '전략적 구매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컨퍼런스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SHIF가 공동 주최했고 세계보건기구(WHO)·세계은행(World Bank)·ADB·ILO와 주요국 건강보험 기관이 참석했다.

전자폴리클리닉·전자병원 가동 2년… 청구 데이터 쌓이기 시작했다

SHIF는 2024년 10월 1일 타슈켄트시와 시르다리야주에서 '전자폴리클리닉(Electronic polyclinic)'과 '전자병원(Electronic hospital)' 정보시스템을 가동했고, 2025년 1월 1일 카라칼팍스탄으로 넓혔다.

두 시스템은 국가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묶는 '전자보건(Electronic Health)' 체계 안에서 외래와 입원 과정을 각각 처리한다. 보건부 보건사업센터 프로젝트오피스의 엘도르 오딜로프(Eldor Odilov) 소장이 진행 상황을 점검한 회의에는 올림 오모노프(Olim Omonov)·파루흐 샤리포프(Farrukh Sharipov) 차관과 우즈인포컴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구와 처방이 종이에서 전산으로 옮겨가면서 심사·지불 자동화와 이상 청구 탐지에 쓸 데이터가 생겼다. AI가 들어갈 자리는 제도보다 먼저 깔린 이 전산 시스템에서 나왔고, 다음 단계로 모델을 누가 어디에서 돌릴지가 남았다.

본인부담이 경상의료비의 64.1%를 차지하는 구조가 건강보험 재정화의 출발점이다. 자료=P4H 네트워크


세션 유일 민간 AI 기업… 인도 NHA와 같은 테이블

아크릴을 부른 쪽은 SHIF다. 아크릴은 초청 단계부터 SHIF가 공동 이니셔티브와 기술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같은 세션에 인도 NHA가 들어온 것은 비교할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국가 단위 디지털 건강 체계를 먼저 만들어 청구·진료기록·신원 확인을 하나로 묶었고, 우즈베키스탄이 지금 세우려는 것도 같은 층위의 체계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은 전국 시행 시한을 먼저 확정한 뒤 시스템을 맞추고 있어 외부 공급자가 들어갈 구간이 짧게 열린다.

GPU 클러스터 2400만 달러·추가 4500만 달러… 우즈베크가 세운 AI 예산

우즈베키스탄은 2024년 10월 14일 대통령령 RP-358호로 '2030년까지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 전략'을 승인하고 2030년 AI 시장 15억 달러(약 2조190억원)를 목표로 제시했다. 정부는 이미 2400만 달러(약 323억원) 규모 GPU 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컴퓨팅 장비를 늘리는 데 4500만 달러(약 606억원)를 추가로 배정했다. 2027~2031년에는 2억 달러(약 2692억원)를 들여 실험실 6곳과 GPU 200장 규모 컴퓨팅 센터, 스타트업 캠퍼스, 기술사업화 허브를 갖춘 연구개발 센터를 세운다. 인력 쪽은 '500만 AI 리더' 교육으로 기초 과정 100만 명, 중급 과정 30만 명 이상을 이수시켰고 전문 인력 1500명을 배출했다. 구리 제련 공장에 AI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10% 줄이고 생산성을 10% 높였다는 결과도 정부 설명에 포함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AI 컴퓨팅 투자 단계. 자료=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프랭크(Frank.uz) 보도

항목

수치

IT 기업 수

1만1900곳(외국인 투자 기업 약 1400곳)

IT 부문 종사자

10만8800명(2017년 6만4300명)

자영 IT 인력

18만1000명(2017년 1만 명)

스타트업

950곳, 전년 대비 37.5% 증가

벤처펀드

22곳, 합산 기업가치 43억 달러(약 5조7900억원)

유치 투자

1억3200만 달러(약 1777억원)

IT 서비스·소프트웨어 수출 목표

50억 달러(약 6조7300억원)

디지털기술 부문 총부가가치

최근 5년 연평균 24.8% 증가

우즈베키스탄 IT·AI 생태계 지표. 자료=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발표, 프랭크(Frank.uz) 보도

'500만 AI 리더' 교육 단계별 이수 인원. 자료=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전력 kWh당 0.05달러·2040년까지 면세… 디지털기술부가 내민 조건

MDT와의 미팅에서 아크릴이 받은 것은 카라칼팍스탄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AI 투자 인센티브 자료다.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 11월 카라칼팍스탄에 AI·데이터센터 전용 특별 IT존을 열면서 1억 달러(약 1346억원) 이상 투자 사업에 2040년까지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서버·GPU·냉각장치 수입에는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IT파크 입주기업에는 법인세·재산세·토지세를 면제하며, 외국인 주주 배당에는 세율 0%를 적용한다. 전력은 부가세를 뺀 kWh당 0.05달러(약 67원) 고정 요금으로 공급하되 피크 시간대 사용량을 20% 줄이고 설비 용량의 30~35%에 해당하는 배터리 저장장치를 갖추는 조건이 붙는다. MDT는 사업 구조에 따라 같은 인센티브를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아크릴에 설명했다.

구분

내용

적용 대상

1억 달러(약 1346억원) 이상 투자 사업, 2040년까지 적용

관세·부가가치세

국내 미생산 서버·GPU·냉각장치 수입분 면제

법인세·재산세·토지세

IT파크 입주기업 면제

배당세

외국인 주주 0%

전력

kWh당 0.05달러(약 67원, 부가세 별도) 고정. 피크 사용량 20% 감축, 설비 용량의 30~35% 배터리 저장장치 조건

부지·기반시설

카라칼팍스탄 내각이 직접 배정. 투자자 자기자금 25% 이상이면 외부 기반시설은 정부 부담

공사·결제

설계·조달·시공 동시 진행 허용, 해외 시공사 국제 직접 결제 허용

카라칼팍스탄 특별 IT존의 AI·데이터센터 투자 인센티브. 자료=우즈데일리(UzDaily), 페르가나(Fergana) 보도

셰르조드 셰르마토프(Sherzod Shermatov) 디지털기술부 장관은 2026년 4월 29일 엔비디아(NVIDIA) 글로벌 AI 인프라 담당 부사장 니콜로 카프레세(Nicolo Caprese), 파이어버드(Firebird) 경영진과 만나 125MW로 시작해 250MW까지 늘리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논의했다. 카라칼팍스탄 인센티브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그 자리의 의제였다.


2023년 제4병원 HIS부터 우즈인포컴까지… 3년 쌓인 현지 이력

아크릴이 초청을 받은 근거는 현지에서 이미 끝낸 사업이다. 2023년 200병상 규모 제4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구축했고, 2024년 10월 강원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꾸려 '카라칼팍스탄 모자보건 의료 IT 환경 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 사업'을 수행했다. 2025년 3월에는 SHIF와 양해각서를 맺었고, 같은 해 11월 디지털개발부 산하 국영 IT 기업 우즈인포컴과 헬스케어 AI 기술·플랫폼·인프라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경제 2025년 11월 28일 보도에서 아크릴은 이 파트너십으로 "우즈베키스탄 의료 분야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겠다"며 모자보건 사업과 제4병원 구축 경험의 시너지를 근거로 중앙아시아 확장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아크릴의 우즈베키스탄 사업 이력. 자료=아크릴 발표 자료 및 한국경제·더바이오 보도 종합


GPU 1272장·학습시간 96% 단축… 발표에 들고 간 검증 수치

소버린 헬스케어 AX가 요구하는 층은 GPU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AI 운영 세 가지다. 아크릴이 인프라 층에서 근거로 내놓은 것은 GPU 운영 소프트웨어 GPUBASE의 실증 수치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아마존웹서비스(AWS)·구글 클라우드(GCP) 3대 클라우드에서 이기종 가속기 7종 1272장을 대상으로 성능을 측정해 학습시간을 최대 96% 줄이고 GPU 활용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정부가 GPU를 직접 사서 자국 안에 두는 조달 구조에서는 장비 대금이 한 번에 나가고 그 뒤의 실효 가동률이 사업 비용을 좌우한다. 발주처가 장비 목록보다 운영 지표를 먼저 보는 이유이고, 아크릴이 실증 수치를 발표 전면에 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델과 운영 층에서 아크릴이 대응시킨 제품은 의료 특화 AI '아름.H(ALLM.H)'와 AI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플랫폼 '나디아-앤(NADIA-ANE)'이다.


2025년 12월 코스닥 상장·임직원 100여 명… 모델과 인프라 두 축

아크릴은 감성인식과 자연어처리 기술로 출발해 지금은 산업 특화 AI 모델과 AX 인프라 두 축으로 사업을 나눠 운영한다. 2025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임직원은 100여 명이다. 인프라 축의 주력 제품은 GPU 운영 소프트웨어 GPUBASE로, 이미 구매한 GPU에서 실제로 쓰이지 않고 남는 연산 자원을 줄이는 쪽에 초점을 둔다. 모델 축에는 의료 특화 AI 아름.H(ALLM.H)와 AI 기반 전자의무기록 플랫폼 나디아-앤(NADIA-ANE),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이 있다.

국내 공급 실적은 한글과컴퓨터의 MDC 구축 사업에 GPUBASE를 넣어 누적 55억원 규모 계약을 맺은 건이 가장 크다. 연구 쪽에서는 2026년 6월 IITP 국책과제 '이더넷 기반 GPU 클러스터 네트워크 패브릭 시스템 및 최적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8년 12월까지 총 67억원(정부 출연 55억원) 규모로 연세대·성균관대·아주대와 함께 수행한다. 2026년 5월 망고부스트(MangoBoost), 7월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 Cloud)와 각각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고 리벨리온·퓨리오사AI 등 국산 신경망 처리장치(NPU)를 지원 대상에 넣었다. 의료 쪽은 삼성서울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병원과 AI 협력을 진행하면서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크릴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제시한 세 층의 구성. 자료=아크릴 발표 자료

구분

내용

상장

2025년 12월 코스닥

사업 축

산업 특화 AI 모델 / AX 인프라

AX 인프라

GPU 운영 소프트웨어 GPUBASE,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

의료 AI

의료 특화 AI 아름.H(ALLM.H), AI 기반 EMR 나디아-앤(NADIA-ANE)

검증 수치

3대 클라우드에서 이기종 GPU 7종 1272장, 학습시간 최대 96% 단축, 활용률 90% 이상

국내 공급

한글과컴퓨터 MDC 구축 사업, 누적 55억원

국책과제

IITP 이더넷 기반 GPU 클러스터 네트워크 패브릭, 총 67억원(정부 출연 55억원), 2026~2028년

기술 협력

메가존클라우드·망고부스트 양해각서, 리벨리온·퓨리오사AI 등 국산 NPU 지원

의료 협력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해외

우즈베키스탄(제4병원 HIS, SHIF·우즈인포컴 협력), 북미 시장 접촉

아크릴 기업 개요. 자료=아크릴 발표 자료 및 공개 보도 종합


소버린 AI 인프라 248억 달러… 국가 계약이 요구하는 발주 구조

리서치앤드마켓(Research and Markets)이 2026년 8월 10일 낸 보고서는 소버린 AI 인프라 시장을 2026년 248억 달러(약 33조3800억원)에서 2040년 3016억 달러(약 405조9500억원)로, 연평균 19.54% 성장으로 전망했다. 2026년 기준 하드웨어가 매출의 45% 이상, GPU 가속 컴퓨팅이 약 30%를 차지하고 북미가 35% 이상을 점하며, 아시아·태평양은 연평균 23.1%로 늘어난다.

인프라와 모델과 운영을 나눠 발주하면 성능이 나오지 않았을 때 책임 소재가 갈리기 때문에, 발주처는 세 층을 한 사업자가 묶어 책임지는 쪽을 선호한다. 아크릴이 '풀스택'을 발표 제목에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아크릴이 지금까지 확보한 것은 초청 발표와 협의이고, 사업 범위는 현지 정부기관 및 관련 기관과의 후속 협의에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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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한·중앙아 정상회의… 아크릴 중앙아시아 진출에도 탄력

아크릴의 타슈켄트 일정이 끝난 닷새 뒤인 16일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렸다. 대통령실은 9월 11일 서면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5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다자 정상회의를 연다고 예고했다.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 정상은 국빈 방한,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정상은 공식 방한이다. 양자 정상회담은 9월 14~16일에 이어졌고 같은 날 500여 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도 열렸다. 정부는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에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디지털 등 미래산업 협력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아크릴은 이런 정책 기조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사업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외진 대표는 배포 자료에서 "인공지능은 만드는 것보다 실제 산업과 공공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더 어렵다"며 "아크릴은 GPU 인프라부터 파운데이션 모델, AI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단위 헬스케어 AX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건강보험 디지털화 경험과 아크릴의 AI 기술을 결합해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헬스케어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아크릴 보도자료, '아크릴, 국제컨퍼런스서 풀스택 헬스케어 AX 제시', 2026년 9월 14일

· 라포르시안, '아크릴, 우즈벡서 풀스택 헬스케어 AX 제시', 2026년 9월 14일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301

· 한국경제, 'AI 인프라 수출…아크릴, 우즈벡 공기업 뚫었다', 2025년 11월 28일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281562i

· P4H Network, 'Uzbekistan' 국가 보건재정 지표 — https://p4h.world/en/countries/uzbekistan

· P4H Network, 'State Health Insurance Fund of Uzbekistan has announced piloting state health insurance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 — https://p4h.world/en/news/state-health-insurance-fund-of-uzbekistan-has-announced-piloting-state-health-insurance-for-the-first-time-in-the-nation/

· P4H Network, 'Uzbekistan's State health insurance fund accelerates the launch of the Electronic polyclinic and Electronic hospital information systems' — https://p4h.world/en/news/uzbekistans-state-health-insurance-fund-accelerates-the-launch-of-the-electronic-polyclinic-and-electronic-hospital-information-systems/

· Rödl & Partner, 'Uzbekistan: Introduction of state health insurance' — https://www.roedl.com/en/insights/uzbekistan-introduction-state-health-insurance/

· UzDaily, 'Uzbekistan Introduces Tax Incentives for AI and Data Center Projects' — https://www.uzdaily.uz/en/uzbekistan-introduces-tax-incentives-for-ai-and-data-center-projects/

· Fergana Agency, 'Residents of a Special IT Zone in Karakalpakstan to Be Exempt from Taxes and Customs Duties' — https://en.fergana.agency/news/142161/

· Yuz.uz, 'Uzbekistan discussed building an AI data center with up to 250 MW capacity with NVIDIA', 2026년 4월 29일 — https://yuz.uz/en/news/142968

· Frank.uz, 'Uzbekistan will allocate another $45 million for AI infrastructure development' — https://frank.uz/en/news-en/uzbekistan-will-allocate-another-45-million-for-ai-infrastructure-development/

· Lex.uz, 대통령령 RP-358호 '2030년까지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 전략 승인', 2024년 10월 14일 — https://lex.uz/en/docs/7159258

· Research and Markets, 'Sovereign AI Infrastructure Market Till 2040', 2026년 8월 10일 — https://finance.yahoo.com/technology/ai/articles/sovereign-ai-infrastructure-market-till-080500128.html

·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2026년 9월 11일 / 뉴스서울 보도 — https://newsseoul.co.kr/news/view/1065603612623204

· 더바이오, '아크릴, 우즈인포컴과 MOU' —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