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을 준비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면, C Space를 주목해야
세계 최대 혁신 테크 비즈니스 쇼인 CES는 이제 ‘새 제품을 보는 전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 플랫폼, 콘텐츠 기업이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거대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장으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를 가장 압축해서 보여 주는 무대가 바로 C Space로, 전 세계 광고·마케팅·엔터테인먼트·콘텐츠 리더들이 모여 스트리밍, FAST·AVOD, 애드테크, 생성형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등 최신 키워드를 놓고 논의하고 거래를 만드는 CES의 핵심 허브다.
K-EnterTechHub는 이 C Space를 거점으로, 한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테크 기업이 CES 2026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과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포럼, 맞춤형 미팅 프로그램, 엔터테크 투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NEXT K-WAVE 엔터테크 플랫폼’을 선보인다.

C Space, 왜 중요한가
C Space는 광고,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입니다. 매년 1만~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이곳을 찾으며, 참가자의 상당수가 시니어급 임원이다. 특히 60% 이상이 자사 구매 결정에 직접적 영향력을 가진 의사결정자라는 점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파트너십과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핵심 무대라 할 수 있다.
C Space의 강점은 단순한 부스 전시가 아니라 세미나, 토크, 인터뷰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지식·인사이트 허브라는 점이다. C Space Storytellers 세션에서는 Amazon Ads, Meta, Microsoft Advertising, ESPN, Disney, NBCUniversal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브랜드 전략, 데이터 기반 마케팅, AI·크리에이티브 등 주제로 실제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C Space Studio에서는 15분 단위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광고·브랜딩·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생생한 논의가 펼쳐진다.



K-EnterTechHub, 한국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전문 이벤트
국내 유일의 엔터테인먼트 테크 전문 뉴스미디어이자 네트워크 플랫폼인 K-EnterTechHub는 C Space 내에서 한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테크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를 연결할 예정이다. CES 기간 중 사전 예약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한된 일정 안에서도 효율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한다.
프로그램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맞춤형 정보 미팅 서비스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위해 사전 등록 단계에서 참가자의 회사 유형과 관심 분야를 파악하여 맞춤형 동선과 미팅 매칭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K-EnterTechHub 브리핑을 통해 C Space 구조와 필수 참석 세션을 안내받고, 주요 세션을 함께 참관하시며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다. 이후 글로벌 브랜드·에이전시·플랫폼 담당자와의 1:1 또는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와 제휴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방송사,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음악, 스포츠, 콘텐츠 제작사는 물론 광고·에이전시·애드테크·테크 기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엔터테크 세미나 1월 7일 오후 2시 30분 시저스 팰리스..허드슨AI, 실시간 AI 음성 통역 제공
1월 7일 K엔터테크허브는 네바다경제청(GOED), 코코와(Kocowa), 메가 익스히비션(Mega Exhibition) 등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테크 시대 K웨이브와 AI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논의하는 ‘넥스트 K웨이브 엔터테크@CES2026’ 포럼을 시저스 팰리스 밀란룸(Milan room)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주소 Caesars Palace – Milano Ballroom (Milan Room) 357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특히, 이 행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테크 포럼 최초로 허드슨 AI(Hudson AI)가 고삼석(Samseog Ko)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에서부터 라운드테이블까지, 실시간 AI통역(한영)을 제공한다.
허드슨 AI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기형 음성 AI더빙 기업입니다.



주요 연사
- 고삼석 Samsog Ko: 대통령직속 AI 위원·동국대 석좌교수, “Next Hallyu Initiative” 기조연설로 AI·XR 시대 K-콘텐츠 글로벌 전략 제시.
- Del Parks: Sinclair Broadcast Group 기술총괄 사장, 클라우드·AI와 방송·K-콘텐츠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
- 박준경(June Park): NEW ID 대표, 한국 1위 FAST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전략 스페셜 토크.
- 신현진: 허드슨AI 대표: 연기형 AI 음성 테크 진화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수익화 전략 소개
- 한정훈(Jung Han): K-EnterTech Hub 대표로 포럼 취지와 엔터테크 비전 소개.
- 신승한(Seunghan Shin):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시장조사심의관, AI 시대 한국 방송·통신 정책과 글로벌 협력 방향 발표.
핵심 내용
- AI·XR, 클라우드 기술이 K-콘텐츠 제작·유통·방송 인프라를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 K-콘텐츠 글로벌 전략, FAST·스트리밍 비즈니스 모델,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번역, XR·Immersive 전시·플랫폼 사례를 패널과 스타트업 피칭을 통해 공유.
“NEXT K-WAVE 엔터테크 투어”
세계 최대 테크 비즈니스 장 CES 2026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고 싶다면, 개별로 전시장을 떠도는 것보다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동선과 해설, 네트워킹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투어를 선택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K-EnterTech Hub가 운영하는 ‘NEXT K-WAVE 엔터테크 투어’는 K-엔터테인먼트·미디어·테크 관점에서 CES 2026을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 “K-엔터·미디어·테크 업계라면 딱 맞는 코스”
투어는 다음과 같은 업계 종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 K-엔터테인먼트·미디어·테크 기업 관계자
- AI, 엔터테인먼트, 이머시브, 미디어 업계 종사자
- FAST·스트리밍·광고·콘텐츠 제작·플랫폼·애드테크/마테크 분야 전문가
- 광고주·브랜드 마케터 및 미디어렙/애드테크 회사 담당자
- 정부·유관기관, 협회, 대학 미디어 담당자 등
투어 일정(1월 8일) – 하루에 LVCC·Eureka Park·C Space까지 ‘풀 패키지’
09:00–09:30 | OT (LVCC 센트럴)
- CES 구조와 동선, K-엔터테인먼트·엔터테크 관점에서 꼭 봐야 할 포인트를 브리핑.
09:30–11:30 | LVCC 센트럴
- FAST·AI 홈엔터, XR·크리에이터/제작 스튜디오 등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관련 핵심 부스를 중심으로 필드 투어.
11:30–12:30 | LVCC 푸드 섹터
- 점심과 함께 AI·엔터테크 테이블 토크 진행, 참가자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13:00–14:30 | Eureka Park
- AI 제작, 로컬라이제이션, 팬덤/커머스, XR·메타버스 스타트업 스캔 및 리캡 토크.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 아이디어를 찾는 구간이다.
15:00–16:00 | C Space
- C Space 구조 브리핑, 스트리밍·FAST/AVOD, 애드테크·데이터, 크리에이터·브랜드/IP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필드 투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광고·콘텐츠 허브를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16:00–16:30 | 엔터테크 Top 5 키워드 정리
- 하루 동안 본 기술·서비스를 정리하고, 각 참가자 비즈니스에 맞춘 액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리캡 세션과 후속 네트워킹 지원.

포함 혜택 – “보고 듣고 끝이 아니라, 이후까지 연결”
K-EnterTechHub 엔터테크 투어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포함된다.
- CES 2026 엔터테크 분석 보고서(100p 내외) 제공
- 현장 네트워킹 지원 및 기업별 후속 미팅 연계
- 전시장 동선·핵심 부스·참고 자료를 정리한 투어용 자료 제공
단 하루 참여로 전체 CES 중 엔터테인먼트·미디어·테크와 직결된 구간을 압축 체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