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산, 데이터와 재고를 함께 가진 플랫폼으로 모인다

애드테크 기업 트레이드데스크, 감원 575명, 전체 인력의 15%. 북미 63%·유럽 20%·아시아태평양 17%. 2분기 매출 7억 1500만 달러에 증가율 3%. 3분기 가이던스 6억 5000만 달러는 상장 후 첫 역성장.

광고 예산, 데이터와 재고를 함께 가진 플랫폼으로 모인다

애드테크 · 분석

트레이드데스크 인력 15%·575명 감축… 2분기 매출 증가율 3%, 3분기 가이던스는 상장 후 첫 역성장

트레이드데스크(The Trade Desk)가 전체 인력의 15%를 줄였다. 제프 그린(Jeff Green) 최고경영자는 9월 3일 밤 사내 메일로 감원을 통보했고, 조치는 4일부터 적용됐다. 회사가 2월 공시에서 밝힌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정규직은 3843명이다. 감원 규모는 575명 안팎이다. 지역별 비중은 북미 63%, 유럽·중동·아프리카 20%, 아시아태평양 17%다.

감원을 결정한 근거는 직전 분기 실적이다. 8월 6일 발표한 2분기 매출은 7억 1500만 달러(약 9617억원)로 1년 전보다 3% 늘었고, 시장 예상치를 3760만 달러 밑돌았다. 3분기 가이던스는 6억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3분기 매출 7억 3900만 달러와 견주면 12% 줄어드는 수치로,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적은 없었다.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1억 6000만 달러다.

회사가 상장 때부터 내세운 전제는 매체를 소유하지 않은 중립적 구매 창구라는 점이었다. 광고주가 개방형 인터넷 전체에 예산을 배분하는 동안 이 전제는 프리미엄으로 인정받았다. 지금 광고비는 자사 이용자 데이터와 재고를 함께 가진 사업자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Amazon)의 2분기 광고 매출은 198억 달러(약 26조 6310억원)로 26% 늘어 최근 여섯 개 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알파벳(Alphabet)의 광고 매출은 14% 늘었다. 같은 분기 트레이드데스크의 증가율은 3%다.

그린은 사내 메일에서 조직을 “더 작은 팀(smaller pods)과 더 작은 스크럼, 그러나 더 높은 집중도”로 재편하겠다고 했다. 현금성 자산 약 15억 달러(약 2조 175억원)와 무차입 상태를 들어 재무 여력을 설명했고, 대상자에게는 전직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가는 9월 4일 종가 14.43달러로 마감했다.

2024년 말 고점 대비 90%, 최근 1년 사이 70% 낮은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67억 8000만 달러(약 9조 1190억원)로, 2024년 말 690억 달러(약 92조 8050억원)에서 줄었다.

감원 575명 중 북미 63%… 아시아태평양도 17%

회사는 감원 대상 부서와 직무를 공개하지 않았고, 구조조정 비용도 제시하지 않았다. 목표 인력 규모나 추가 감원 여부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그린은 감원이 “회사에서 흔한 일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번 재편은 2024년 12월 조직 개편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회사는 100여 개 스크럼 팀 체제를 만들었고, 이번에는 그 단위를 더 잘게 쪼개는 방식이다. 아시아태평양이 전체 감원의 17%를 차지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역내 담당 인력과 지원 체계도 조정 대상에 들어갔다.

지역별 감원 비중. 자료=트레이드데스크 사내 공지를 집계한 피피시랜드(PPC Land) 9월 4일자

감원 하루 전인 9월 3일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애널리스트들은 자사 투자자 행사 후기를 담은 노트를 냈다. 이 노트에는 크리스 로스(Chris Roth) 트레이드데스크 IR 총괄이 회사가 “비용 구조를 크게 줄여본 적이 없다”며 “상당한 개선 여지”가 있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리처드 크레이머(Richard Kramer) 아레테리서치(Arete Research)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2년 연속 S&P500 최악의 종목 가운데 하나였고, C레벨 경영진 전체를 잃었으며, 하반기 매출이 15% 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인력 감축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 7억 1500만 달러 증가율 3%… 3분기 6억 5000만 달러

2분기 GAAP 순이익은 6400만 달러(약 861억원)로 1년 전 9000만 달러(약 1211억원)에서 줄었다. 조정 EBITDA는 2억 4100만 달러(약 3241억원), 마진은 34%로 전년 동기 39%에서 5%포인트 내려갔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억 400만 달러(약 1조 8884억원)로 7% 늘었다. 2분기 중 클래스A 자사주 7800만 달러(약 1049억원)어치를 사들였고, 6월 30일 기준 잔여 매입 한도는 2억 6900만 달러다.

분기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3분기는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하단 기준. 자료=트레이드데스크 실적 발표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4% 넘게 빠졌다. 다음 날인 8월 7일 레이먼드제임스(Raymond James)는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으로 내렸고, 트루이스트(Truist)는 홀드, 서스쿼해나(Susquehanna)는 중립으로 조정했다. 실행력, 거시 여건, 가격 정책, 경쟁이 근거로 제시됐다.

그린은 실적 발표에서 “우리가 스스로 세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실행력 개선, 플랫폼 고도화, 사업 집중을 대응 방향으로 제시했다.

트레이드데스크 2026년 2분기 실적

항목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매출

7억 1500만 달러

6억 9400만 달러

전년 대비 증가율

3%

19%

GAAP 순이익

6400만 달러

9000만 달러

조정 EBITDA

2억 4100만 달러

2억 7100만 달러

조정 EBITDA 마진

34%

39%

3분기 가이던스(매출)

6억 5000만 달러 이상

7억 3900만 달러(실적)

현금성 자산

약 15억 달러

무차입

자료=트레이드데스크 8월 6일 실적 발표. 2025년 3분기 매출은 연간 실적에서 역산.

표에서 매출은 3% 늘었지만 조정 EBITDA는 2억 7100만 달러에서 2억 4100만 달러로 줄었다. 마진 5%포인트 하락은 매출이 줄어서가 아니라 비용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난 결과다.

이번 감원이 겨냥한 항목도 이 마진이다. 3분기 가이던스 6억 5000만 달러는 지난해 3분기 실적보다 8900만 달러 적고, 조정 EBITDA 가이던스 1억 6000만 달러는 2분기 실적의 66% 수준이다. 매출 감소와 비용 절감이 같은 분기에 겹친다.

아마존 광고 매출 198억 달러로 26% 증가… 자동차 브랜드 8000만 달러를 옮겼다

아마존의 2분기 광고 매출은 1년 전 157억 달러(약 21조 1165억원)에서 198억 달러로 늘었다.

최근 12개월 누계는 761억 달러(약 102조 3545억원)다.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는 실적 발표에서 “서스데이 나이트 풋볼과 NBA, WNBA, 나스카 인벤토리가 모두 팔렸다”고 말했다. 프라임비디오(Prime Video)의 NBA 중계 첫해에 신규 광고주 30곳 이상이 들어왔다.

2026년 2분기 광고 매출 증가율. 자료=각 사 실적 발표

예산 이동은 개별 계정에서도 확인된다. 애드위크(Adweek)는 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연 8000만 달러(약 1076억원) 규모 광고비를 1분기 말까지 트레이드데스크에서 아마존 광고 플랫폼으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낮은 수수료, 개선된 이용 화면, 측정 가시성, 라이브 스포츠 독점 중계, 프라임비디오의 도달 확대가 이유로 꼽혔다. 이 브랜드가 아마존에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도 결정에 작용했다.

커넥티드TV에서도 격차가 벌어졌다.

애드익스체인저(AdExchanger)는 아마존이 로쿠(Roku), 디즈니(Disney)와의 제휴를 넓히며 커넥티드TV 광고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속도로 매출을 늘려온 반면, 트레이드데스크의 분기 성장률은 2024년 4분기 22%에서 단계적으로 내려왔다고 정리했다.

수수료는 층으로 쌓였다… 퍼블리시스 감사와 오픈패스 이탈

구매 대행 수수료 구조도 이탈 요인으로 지목됐다.

애드익스체인저에 따르면 트레이드데스크는 CPM의 10%대 중반에 해당하는 바이사이드 플랫폼 수수료를 받고, 2024년 말 도입한 오픈패스(OpenPath)에서는 퍼블리셔에게 4.5%를 별도로 부과한다. 입찰가를 낮춰 집행하는 프리딕티브 클리어링(Predictive Clearing) 수수료는 CPM에 내재돼 계약서와 청구서에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 여기에 데이터·아이덴티티·측정 부가 수수료가 더해지며, 실효 테이크레이트는 21% 안팎으로 추산됐다. WPP와 덴츠(Dentsu)는 경제성과 불투명성을 이유로 오픈패스에서 발을 뺐다.

대형 광고주 진영과의 마찰도 이어졌다. 프랑스 퍼블리시스그룹(Publicis Groupe)은 지난 3월 수수료에 대한 독립 감사 이후 고객사에 트레이드데스크를 더는 권하지 않겠다고 통보했고, 두 회사는 6월 공동 성명을 내고 이견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8월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 회사 전 재무기획·분석 담당 시니어 디렉터를 내부자거래 혐의로 제재했고, 연방 검찰은 증권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그가 업무상 알게 된 미공개 중요 정보로 33만 8000달러(약 4억 5461만원) 넘는 차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구글 애드테크 구조분리 무산… 남은 것은 행태적 시정조치

감원 이틀 전인 9월 2일, 미국 버지니아 동부지법 리어니 브링크마(Leonie Brinkema) 판사는 구글 애드테크 반독점 소송의 시정조치를 확정했다.

구글은 광고 서버 DFP와 거래소 애드엑스(AdX)를 묶은 구글애드매니저(Google Ad Manager)를 분할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애드엑스의 실시간 입찰 정보를 경쟁 광고 서버에 개방하고, 통합가격규칙(Unified Pricing Rules)을 폐지하며, 퍼블리셔가 입찰자별로 다른 최저가를 설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개방형 웹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퍼스트룩·라스트룩 특권도 금지된다.

퍼브매틱(PubMatic)은 “행태적 시정조치 채택이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동일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제이 프리드먼(Jay Friedman) 카토그래프AI(CartographAI) 대표는 애드익스체인저에 “구글의 매수측 수요는 그대로 받으면서 다른 광고 서버를 쓰고 싶은 퍼블리셔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되물었다. 구조분리가 빠지면서 개방형 웹의 유통 경로는 판결 전과 같은 형태로 유지된다.

코카이 주마에 에이전틱 AI 탑재… CPA 32% 개선 주장

회사는 감원 일주일 전인 8월 27일 구매 플랫폼의 새 버전 코카이 주마(Kokai Zuma)를 내놨다.

불만이 컸던 주기율표 형태의 화면을 걷어내고 일반적인 대시보드를 기본 화면으로 돌렸다. 캠페인 설정과 오디언스 구축, 빈도 최적화, 성과 측정을 맡는 코아(Koa) 에이전트를 붙였고, 컨버전 리프트 측정과 리포트 작성 절차도 줄였다. 회사는 CPA 성과가 평균 32%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린은 “AI가 고객이 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지원하며 측정을 더 직관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경영진 교체도 이 기간에 몰렸다. 최근 석 달 사이 타깃 라운델(Target Roundel) 출신 크리스티 아길란(Kristi Argyilan)이 최고사업책임자로, 펭귄솔루션스(Penguin Solutions) 출신 네이트 옴스테드(Nate Olmstead)가 최고재무책임자로, 젠데스크(Zendesk) 출신 세라 개빈(Sarah Gavin)이 최고마케팅책임자로 합류했다.

구글과 링크드인을 거친 펜리 프라이스(Penry Price)는 이사회에 들어왔다. 12년 넘게 일한 아라빈드 찬드라세카란(Aravind Chandrasekharan)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회사를 떠났다. 지난 1년 사이 최고재무책임자와 최고매출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이사 4명이 자리를 옮겼다.

시가총액 변화. 자료=애드위크(2024년 말), 스톡애널리시스(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넷플릭스 한국 광고 인벤토리, 트레이드데스크로 산다… 국내 방송광고비는 13% 감소

국내 광고주와 대행사에게 이 회사는 이미 특정 인벤토리로 가는 경로다.

트레이드데스크는 2025년 7월부터 한국에서 넷플릭스(Netflix) 광고 인벤토리의 프로그래매틱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PMP)와 프로그래매틱 개런티드(PG) 방식을 함께 쓸 수 있고, 넷플릭스의 자사 오디언스 데이터를 활용한 타기팅과 톱10 콘텐츠 독점 집행, 광고 브레이크 첫 자리 구매가 상품으로 열려 있다. 2분기 실적 자료에서 넷플릭스는 이 회사의 프리미엄 인벤토리 목록에 정식 편입됐다.

삼성전자도 같은 경로에 올라 있다. 삼성 애즈(Samsung Ads)는 6월 10일 스마트TV 홈스크린 광고 인벤토리를 프로그래매틱 구매에 개방했고, 트레이드데스크는 초기 접근 사업자에 포함됐다. 국내 제조사가 만든 TV 첫 화면의 광고 지면을 해외 수요측 플랫폼이 판매한다. 감원의 17%가 아시아태평양에서 이뤄지면서, 국내 집행 계정의 지원 창구와 대응 인력을 재확인해야 하는 상황도 함께 생겼다.

국내 시장의 방향은 미국과 같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2026년 2월 5일 발표한 ‘2025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약 17조 2000억원(약 127억 8811만 달러)이었다. 방송광고는 13% 안팎 줄었고, 온라인 광고가 전체의 60%가량을 차지했다. 보고서는 올해도 온라인·디지털·리테일 미디어의 성장과 방송·인쇄의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국내 애드테크 사업자의 실적에도 같은 흐름이 잡힌다. 인크로스(Incross)의 2분기 광고 취급고는 1460억 7500만원(약 1억 861만 달러)으로 32.7% 늘었지만, 매출은 98억 9700만원(약 735만 달러)으로 1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28억 2500만원(약 210만 달러)으로 26.1% 늘었다. 집행 물량 증가분과 수익 증가분의 간격은 매체와 데이터를 가진 쪽이 가치를 더 많이 가져가는 배분 구조와 맞닿아 있다.

한국에서 아마존에 해당하는 자리는 커머스 사업자와 포털이 나눠 갖고 있다.

자사 구매·검색 데이터로 광고를 파는 사업자와, 그 데이터를 갖지 못한 채 구매 기술만 파는 사업자 사이의 성장률 격차는 미국에서 먼저 숫자로 나타났다. 국내 방송사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광고 재고를 프로그래매틱으로 열 때 어떤 조건으로 여는지, 자사 시청 데이터를 어디까지 함께 제공하는지가 수수료 배분을 좌우한다.

해외 사업자와 국내 시장 지표

구분

규모

증감

아마존 광고(2026년 2분기)

198억 달러

26%

알파벳 광고(2026년 2분기)

14%

트레이드데스크(2026년 2분기)

7억 1500만 달러

3%

국내 총 광고비(2025년)

약 17조 2000억원

소폭 증가

국내 방송광고(2025년)

약 13% 감소

인크로스 광고 취급고(2026년 2분기)

1460억 7500만원

32.7%

자료=각 사 실적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25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2026년 2월 5일), 인크로스

표의 위 세 줄은 광고 재고와 이용자 데이터를 함께 가진 사업자와 구매 기술만 파는 사업자의 증가율 차이다. 아마존과 트레이드데스크의 격차는 23%포인트다. 아래 세 줄은 같은 구도가 국내에서 나타나는 형태다. 총 광고비는 소폭 늘었지만 방송광고는 13% 줄었고, 인크로스의 취급고 증가율 32.7%와 매출 증가율 13.6%의 간격은 19%포인트다. 집행 물량이 늘어도 대행 단계에 남는 몫은 그만큼 늘지 않는다. 국내에서 이 몫을 늘리려면 매체 데이터나 재고를 직접 확보하는 쪽으로 사업 구조가 옮겨가야 한다.

다음 확인 지점은 3분기 실적… 감원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3분기 매출 6억 5000만 달러 이상, 조정 EBITDA 1억 6000만 달러를 제시해 둔 상태다. 감원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연간 인건비 절감 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항목은 가이던스 달성 여부, 감원 이후 조정 EBITDA 마진의 회복 정도, 대형 광고주 이탈이 매출에 반영되는 시점이다.

그린은 사내 메일을 “우리의 가장 좋은 날은 앞에 있다”는 문장으로 맺었다. 회사는 이번 감원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았고, 영향을 받는 조직도 밝히지 않았다.

출처

· Lara O’Reilly, “Adtech company The Trade Desk lays off 15% of staff as it restructures into ‘smaller pods’”, Business Insider, 2026년 9월 4일. https://www.businessinsider.com/the-trade-desk-lays-off-15-of-staff-2026-9

· Kendra Barnett, “The Trade Desk Sheds 15% of Staff on Heels of Lackluster Q2 Showing”, Adweek, 2026년 9월 4일. https://www.adweek.com/programmatic/the-trade-desk-sheds-15-of-staff-on-heels-of-lackluster-q2-showing/

· “Trade Desk cuts 15% of its global workforce effective today”, PPC Land, 2026년 9월 4일(감원 인원 575명, 지역별 비중 63%·20%·17%). https://ppc.land/trade-desk-cuts-15-of-its-global-workforce-effective-today/

· The Trade Desk, “The Trade Desk Reports Second Quarter 2026 Financial Results”, 2026년 8월 6일(매출·EBITDA·가이던스·자사주 매입·넷플릭스 및 삼성 인벤토리). https://www.stocktitan.net/news/TTD/the-trade-desk-reports-second-quarter-2026-financial-t7pyktbz8ldq.html

· “The Trade Desk crash exposed a much bigger problem”, TheStreet, 2026년 8월(레이먼드제임스·트루이스트·서스쿼해나 투자의견 조정, 8월 7일). https://www.thestreet.com/investing/the-trade-desk-gowth-slowdown-advertiser-competition

· “Is The Trade Desk’s Turnaround Push Officially Underway?”, Adweek, 2026년 8월(코카이 주마, 경영진 교체, 2024년 말 시가총액 690억 달러). https://www.adweek.com/programmatic/is-the-trade-desks-turnaround-push-officially-underway/

· The Trade Desk, “The Trade Desk Introduces Kokai Zuma, the Latest Release of Kokai”, 2026년 8월 27일(CPA 32% 개선, 그린 발언). https://www.thetradedesk.com/press-room/the-trade-desk-introduces-kokai-zuma-the-latest-release-of-kokai

· “Amazon advertising gains 26% to $19.8 billion as sports inventory sells out”, PPC Land, 2026년 8월(아마존 2분기 광고 매출, 재시 발언, 알파벳 14%). https://ppc.land/amazon-advertising-gains-26-to-19-8-billion-as-sports-inventory-sells-out/

· “EXCLUSIVE: Marketers Move Millions in Ad Spend from The Trade Desk to Amazon’s Ad Platform”, Adweek, 2026년(자동차 브랜드 8000만 달러 이전). https://www.adweek.com/media/marketers-move-millions-ad-spend-the-trade-desk-to-amazons-ad-platform/

· “Why Amazon Is Gaining Ground In CTV And The Trade Desk Is Losing Its Lead”, AdExchanger(수수료 구조, 실효 테이크레이트, WPP·덴츠 오픈패스 이탈). https://www.adexchanger.com/on-tv-and-video/why-amazon-is-gaining-ground-in-ctv-and-the-trade-desk-is-losing-its-lead/

· “Google Won’t Have To Break Up Its Ad Tech Business, Judge Brinkema Rules”, AdExchanger, 2026년 9월 2일. https://www.adexchanger.com/antitrust/google-wont-have-to-break-up-its-ad-tech-business-judge-brinkema-rules/

· “Google spared from ad-business breakup, but judge orders changes to how it operates”, TechCrunch, 2026년 9월 2일. https://techcrunch.com/2026/09/02/google-spared-from-ad-business-breakup-but-judge-orders-changes-to-how-it-operates/

· “더 트레이드 데스크, 한국에서 넷플릭스 프로그래매틱 광고 캠페인 지원”, 매드타임스(MADTimes), 2025년 7월 14일. https://www.mad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62

· Samsung Ads·The Trade Desk, “The Trade Desk Among First to Access Samsung’s Premium Home Screen Inventory Programmatically”, 2026년 6월 10일. https://www.thetradedesk.com/press-room/the-trade-desk-among-first-to-access-samsungs-premium-home-screen-inventory-programmatically

· “‘올해 광고시장, 성장과 조정이 공존하는 과도기… 매체 간 양극화 심화’”, 브랜드브리프(Brand Brief), 2026년(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25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 2026년 2월 5일 발표 내용 인용, 재인용).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5

· “인크로스, 2분기 영업익 26% 성장…광고 사업 선전”, 블로터(Bloter), 2026년 8월 7일.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70328

· The Trade Desk(TTD) 주가·시가총액, 스톡애널리시스(StockAnalysis), 2026년 9월 4일 종가 기준. https://stockanalysis.com/stocks/ttd/

환산 기준 환율은 1달러=1345.10원(2026년 9월 8일 매매기준율).

큰따옴표는 각 매체가 보도한 발언을 옮긴 것이고, 따옴표 없는 서술은 보도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다른 매체를 통해 확인한 내용은 재인용으로 표시했다.

2025년 분기별 매출과 증가율은 회사가 공시한 2025년 연간 매출(28억 9600만 달러), 2024년 연간 매출(24억 4500만 달러), 2026년 상반기 누계와 최근 12개월 매출(29억 9000만 달러)에서 역산한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