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는 신작을 줄이고 갱신율을 높였다

미국 스크립티드 시리즈 갱신율 2025년 지상파 75%, 케이블 68%, 주요 스트리밍 49%. 신작 축소로 스트리밍 갱신작은 98편에서 75편으로 감소. 한국 드라마도 2022년 141편에서 2025년 80여 편으로 축소돼 새 작품 판매뿐 아니라 후속 시즌을 이어 갈 시청 유지율과 비용 관리가 필수

미국 TV는 신작을 줄이고 갱신율을 높였다

스트리밍 갱신은 75편으로 감소  K드라마도 신규 공급보다 시즌제 경쟁이 중요해졌다

미국 TV 산업이 ‘많이 만들고 빨리 교체하는’ 편성에서 벗어나고 있다.

루미네이트 인텔리전스(Luminate Intelligence)의 미디어 분석가 타일러 아퀼리나(Tyler Aquilina)가 작성한 9월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스크립티드 시리즈(드라마) 갱신율은 지상파 75%, 케이블 68%, 상위 8개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SVOD) 49%였다. 지상파와 케이블은 신작을 크게 줄인 대신 검증된 작품을 더 오래 편성했다. 스트리밍의 갱신율은 4년째 50% 안팎이지만, 전체 공급이 줄면서 실제 갱신작 수도 감소했다.[1, 5쪽][2]

이 변화는 한국 제작사에도 직접적인 변수다.

한국은 2025년 미국 구독형 스트리밍 시장에 40편 이상을 공급한 최대 해외 공급국이었다. 그러나 미국 플랫폼의 신규 편성 공간이 좁아지는 가운데 국내 드라마 제작 편수도 줄고 있다.

미국의 갱신율과 한국의 시즌제는 집계 방식이 달라 단순 비교할 수 없지만, 두 시장 모두 신규 타이틀 수보다 시청 지속성과 제작비 회수 가능성을 먼저 따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6] [10]

2025년 미국 스크립티드 시리즈 갱신율. 스트리밍은 상위 8개 SVOD 기준이며 어린이 콘텐츠는 제외했다. 자료: 루미네이트 그래픽: K엔터테크허브

스트리밍 갱신율은 그대로인데 갱신작은 줄었다

루미네이트 집계에서 스트리밍 스크립티드 갱신율은 2022년 48%, 2023년 50%, 2024년 47%, 2025년 49%였다. 표면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갱신 편수는 같은 기간 98편에서 75편으로 23편 줄었다. 갱신 편수를 갱신율로 나누면 집계 대상은 약 204편에서 153편으로 감소한다. 비율은 유지됐지만,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작품의 절대 수는 약 24% 줄었다.[1, 5쪽]

편성 축소는 2023년 할리우드 양대 파업 이후 본격화됐다. 루미네이트는 스튜디오와 플랫폼이 제작 중단 기간에 라인업을 다시 검토하면서 2023년 공개작의 취소가 대부분의 SVOD에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HBO맥스(HBO Max)는 예외였다.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출범 직후인 2022년에 오리지널 정리를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다.[7]

루미네이트

전체 시리즈 공급도 감소했다.

미국에 공개된 TV 시리즈는 2022년 1,695편에서 2025년 1,122편으로 약 34% 줄었다. 2025년 사업자별 전체 시리즈 공개 편수는 넷플릭스(Netflix) 133편,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59편, 피콕(Peacock) 31편, 파라마운트+(Paramount+) 26편, HBO맥스 16편, 디즈니+(Disney+) 14편이었다.

프라임 비디오와 디즈니+는 전년보다 늘었지만 넷플릭스와 HBO맥스, 파라마운트+, 피콕은 줄었다. 이 수치는 스크립티드와 언스크립티드를 합친 것이어서 갱신율 표와 범위가 다르다.[5]

미국 공개 TV 시리즈 수와 플랫폼별 편수. 라이브 스포츠와 뉴스는 제외했다. 자료: 루미네이트 연말 집계, 할리우드리포터 재인용

지상파는 편성 시한이 갱신을 앞당긴다

지상파 갱신율은 2022년 61%에서 2023년 56%로 떨어진 뒤 2024년 68%, 2025년 75%로 올랐다.

케이블은 2023년과 2024년 53%에 머물다가 2025년 68%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작은 2022년 대비 지상파 30%, 케이블 37%, 스트리밍 25% 감소했다. 지상파와 케이블의 높은 갱신율은 시장 회복보다 신규 주문을 줄인 결과에 가깝다.[1][2]

편성 구조도 영향을 준다. 지상파는 매년 5월 광고주 대상 업프런트(upfront)에서 가을 편성을 발표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작품별 갱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예산과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시청 데이터도 비교적 단순하다. 스트리밍에는 같은 결정 시한이 없다. 넷플릭스가 공식 갱신이나 취소 발표 없이 장기간 보류한 ‘폴리티션(The Politician)’과 ‘노 굿 디드(No Good Deed)’가 대표 사례다.[2][3]

언스크립티드를 포함하면 2025년 전체 시리즈 갱신율은 지상파 65%, 케이블 45%, 스트리밍 44%로 내려간다. 스크립티드 수치와 비교하면 각각 10%포인트, 23%포인트, 5%포인트 낮다. 따라서 “지상파 65% 대 스트리밍 44%”는 전체 시리즈 비교이고, 드라마·코미디 등 대본 기반 작품만 보면 75% 대 49%다.[1][2]

2025년 플랫폼별 갱신율. 진한 막대는 스크립티드, 연한 막대는 전체 시리즈다. 자료: 루미네이트

시청 유지율만으로는 갱신을 보장하지 못한다

스트리밍은 첫 회 시청자 가운데 마지막 회까지 본 비율인 시청 유지율(retention rate)을 핵심 지표로 사용한다. 루미네이트는 공개 후 첫 12주 시청을 기준으로 50% 이상을 이상적인 수준으로 봤다. 2024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공개된 신작 표본에서 취소작 가운데 이 선을 넘은 작품은 25%뿐이었다. 그러나 디즈니+의 ‘원더맨(Wonder Man)’은 52%, 넷플릭스의 ‘워터프런트(The Waterfront)’는 62%를 기록하고도 취소됐다. ‘워터프런트’ 제작자 케빈 윌리엄슨(Kevin Williamson)은 작품이 필요한 유지율에 충분히 빨리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1, 17~18쪽][2][3]

취소된 두 작품의 공개 후 12주 시청 유지율. 디즈니+ 갱신 하한과 안전권은 A.V.클럽이 전한 루미네이트 수치다. 자료: 루미네이트, A.V.클럽

루미네이트 미디어 분석가 타일러 아퀼리나(Tyler Aquilina)는 ‘원더맨’의 회당 제작비를 700만~1,000만 달러(약 96억8,000만~138억3,000만원), 시즌 전체를 5,600만~8,000만 달러(약 774억6,000만~1,106억6,000만원)로 추정했다. 제작비를 7,000만 달러(약 968억3,000만원)로 가정한 첫 12주 분당 시청 비용 비율은 0.041이었다. 제작비가 약 1억4,000만 달러(약 1,936억6,000만원)로 추정되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시즌3은 0.018이었다. 아퀼리나는 ‘원더맨’의 문제를 절대 제작비보다 비용에 비해 약한 시청량에서 찾았다.[4]

기준선도 고정값은 아니다. 루미네이트 원문은 디즈니+의 갱신 가능 하한을 36%, 안전권을 48%, 위험 구간을 42%로 추정했다. 넷플릭스는 각각 40%, 52%, 46%였고 파라마운트+는 44%, 55%, 45%였다. 보고서는 이 수치를 절대 기준으로 보지 말라고 명시했다. 아퀼리나의 별도 분석은 디즈니+ 신작이 취소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53% 이상이 필요하다고 봤다. 공개 시점, 장르, 시청 속도, 제작비가 함께 반영된다는 뜻이다. 회당 1,000만 달러(약 138억3,000만원)를 넘는 시리즈 비중은 최근 5년간 7% 늘었고, 회당 500만 달러(약 69억2,000만원) 미만 작품은 2025년 미국 스크립티드 공개작의 3분의 2 아래로 떨어졌다.[1, 19쪽][3][8]

한국은 최대 해외 공급국이지만 신규 슬롯은 좁아졌다

한국은 2025년 미국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에 40편 이상을 공급했다. 독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스페인, 프랑스, 인도, 영국을 포함한 9개 주요 공급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다만 한국의 공급 편수는 2024년보다 줄었고, 9개국 중 증가한 국가는 아르헨티나뿐이었다.[6]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2025년 미국에서 공개한 스크립티드 작품 가운데 첫 시즌은 약 42%, 후속 시즌은 58%였다. 한국 드라마는 완결형 단일 시즌으로 판매되는 비중이 높아, 후속 시즌 슬롯보다 신규 작품 슬롯에서 반복해 경쟁해 왔다.

신규 타이틀 공간이 줄어들수록 글로벌 플랫폼이 확인하려는 지표는 초기 화제성뿐 아니라 12주 시청 유지율, 완주 속도, 회당 제작비, 다음 시즌의 권리 구조로 이동한다.[1][2]

권리 구조도 갱신을 좌우한다. 루미네이트는 플랫폼이 작품을 직접 소유하면 라이선스 비용과 수익 배분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2025년 자체 소유 비중은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89%, 디즈니+ 83%, 훌루(Hulu) 65%, 파라마운트+ 57%였지만 넷플릭스는 15%였다. 외부 제작사 작품은 제작 위험을 나눌 수 있는 대신, 흥행 뒤 재계약 때 라이선스료와 권리 조건이 갱신을 막을 수 있다. 한국 제작사에는 시청 성과만큼 IP 소유권과 후속 시즌 옵션이 중요하다는 의미다.[1, 29쪽]

국내 드라마 공급은 3년 만에 약 43% 줄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Korea Drama Production Association)에 따르면 방송사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된 국내 드라마는 2022년 141편, 2023년 123편, 2024년 100여 편이었고 2025년에는 80여 편으로 전망됐다. 3년간 감소율은 약 43%다. 협회는 2025년 성명에서 일부 주연 배우 출연료가 회당 72만3,000달러(10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10]

국내 드라마 공개·편성 편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대신증권 자료는 집계 범위가 달라 직접 연결한 시계열이 아니다. 자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대신증권 재인용

방송사의 재원은 반대로 줄었다.

지상파 3사의 7월 광고 판매액은 2016년 9,058만 달러(1,253억원)에서 2026년 3,904만 달러(540억원)로 감소했다. 2026년 상반기 지상파 광고 매출은 2억2,440만 달러(3,104억원)였다. 같은 기간 미니시리즈 회당 제작비는 43만4,000~57만8,000달러(6억~8억원)에서 평균 108만4,000달러(15억원)로 올랐다.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올해 7월 광고 판매액만 보더라도 작년 7월에 비해 10% 줄었다”고 말했다.[9]

지상파 7월 광고 판매액과 미니시리즈 회당 제작비. 자료: 스타뉴스, MBC 관계자 인용

대형 스트리밍 오리지널은 비용 상단을 더 끌어올렸다. 디즈니+ ‘북극성’ 제작비는 약 5,060만 달러(700억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약 3,615만 달러(500억원)로 보도됐다. 지상파 제작진은 스트리밍 작품이 높인 출연료가 방송사 협상 기준에도 반영된다고 설명한다. 광고 수입이 줄어드는 가운데 비용 기준만 올라가면 방송사는 신작보다 이미 시청률이 검증된 작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다.[11]

2026년 반등분은 후속 시즌이 채운다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은 CJ ENM, JTBC, 지상파 3사, ENA, 넷플릭스, 디즈니+ 오리지널을 합친 국내 편성을 2024년 80편 1,007회차, 2025년 85편 1,059회차로 집계하고 2026년에는 104편 1,358회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제작사협회 통계와 범위가 달라 두 수치를 직접 이어 붙일 수는 없다.[12]

편성 증가분에는 후속 시즌이 적지 않다. SBS ‘모범택시3(Taxi Driver 3)’는 시청률 14%를 넘겼고 ‘굿파트너(Good Partner)’와 ‘재벌X형사(Flex X Cop)’는 시즌2를 확정했다. 티빙(TVING)은 ‘유미의 세포들(Yumi’s Cells)’ 시즌3을 편성했다. 제작비와 광고 재원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검증된 지식재산권(IP)을 다시 쓰는 선택이 늘고 있다.[13]

넷플릭스가 1월 공개한 2026년 한국 오리지널 29편 가운데 후속 시즌과 속편은 8편이었다. 이 중 6편은 예능이고, 드라마 시리즈는 ‘사냥개들(Bloodhounds)’ 시즌2 한 편이었다. 나머지 한 편은 영화 ‘크로스2’다.

한국 라인업에서 시즌제가 늘고 있지만, 스크립티드 드라마보다 제작 주기와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능에 더 집중돼 있다.[14]

넷플릭스 2026년 한국 오리지널 29편의 구성. 공개 명단을 K엔터테크허브가 분류했다. 자료: 넷플릭스 뉴스룸

K드라마에는 갱신율보다 먼저 데이터 기준이 필요하다

미국의 49%와 한국의 후속 시즌 비중을 같은 지표로 볼 수는 없다.

미국 수치는 한 해 공개된 작품 가운데 다음 시즌 제작이 결정된 비율이고, 국내 수치는 서로 다른 범위의 편성·공개 편수다. 다만 제작사가 맞닥뜨린 질문은 비슷하다. 첫 시즌이 몇 명을 모았는지보다 얼마나 빨리 완주됐는지, 비용 대비 시청 시간이 충분했는지, 다음 시즌 권리를 누가 갖는지가 계약 조건을 좌우한다.

국내에는 플랫폼별 갱신율이나 작품별 12주 유지율을 비교할 공개 통계가 없다.

플랫폼은 작품별 완주율과 비용 대비 성과를 공개하지 않고, 방송사는 광고와 시청률 외에 후속 시즌 판단 기준을 설명하지 않는다. 시즌제가 늘어날수록 제작사는 시청 유지율, 시즌별 비용, IP와 라이선스 기간을 함께 협상해야 한다. 미국의 편성 축소가 한국 작품의 기회를 없애는 것은 아니지만, 신규 공급량만으로 성과를 설명하기는 어려워졌다.

출처와 작성 기준

환율은 2026년 9월 18일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 종가인 1달러 1,383.3원을 적용했다. 모든 금액은 달러(한화) 순서로 표기했다. 큰따옴표는 원문에 실린 직접 발언에만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자료와 보도의 내용을 요약했다. 스트리밍 집계 대상 편수와 감소율은 공개된 갱신 편수와 갱신율을 토대로 K엔터테크허브가 계산했다.

1. Luminate Intelligence. Tyler Aquilina, The Show Must Go Off: The Data Behind Renewals and Cancellations in a Post-Peak TV Landscape, September 2026. https://docsend.com/view/durjkgdwmm46x3i7

2. Deadline. Wonder Man Had 52% Audience Retention Yet Was Canceled As Broadcast TV Sees Higher Renewal Rates Than Streaming — Report, Sept. 18, 2026. https://deadline.com/2026/09/wonder-man-most-watched-canceled-series-streaming-broadcast-1237107820/

3. The A.V. Club. Matt Schimkowitz, Wonder Man's strong retention rates weren't enough to save it, Sept. 18, 2026. https://www.avclub.com/wonder-man-retention-rates-luminate-study

4. Luminate. Tyler Aquilina, Why Did Disney 'Un-Renew' Wonder Man? Data Offers Clues, Aug. 21, 2026. https://luminatedata.com/blog/why-did-disney-un-renew-wonder-man-data-offers-clues/

5. The Hollywood Reporter. Past the Peak: TV Series Count Declines for Third Straight Year in 2025, Jan. 21, 2026. https://www.hollywoodreporter.com/tv/tv-news/no-more-peak-tv-series-total-falls-2025-1236479596/

6. Indian Television. Luminate research reveals TV show production in 2025 shrank by a third since 2022 peak, Jan. 26, 2026. https://indiantelevision.com/news-headline/luminate-research-reveals-tv-show-production-in-2025-shrank-by-a-third-since-2022-peak/

7. Luminate. How Streaming Series Cancellations Have Changed Post-Peak TV, Oct. 10, 2025. https://luminatedata.com/blog/how-streaming-series-cancellations-have-changed-post-peak-tv/

8. Luminate. The Data Behind L.A.'s Lagging TV Production, May 22, 2026. https://luminatedata.com/blog/the-data-behind-l-a-s-lagging-tv-production/

9. Star News. 한해선, 방송국 적자 시대 천정부지 제작비 AI가 해결할 수 있을까, Sept. 1, 2026. https://www.starnewskorea.com/broadcast-drama/2026/09/01/2026082811564764325

10. Korea Credit News. 배우 출연료 회당 10억 시대 제작비 부담에 드라마 141편에서 80편 급감, July 9, 2025. https://www.credi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

11. Invest Chosun. 북극성 700억 폭싹 500억 제작비 치솟지만 흔들리는 K드라마 경쟁력, Sept. 16, 2025.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9/16/2025091680205.html

12. Daishin Securities. 2026 Media Industry Outlook, Dec. 26, 2025, cited via secondary source. http://umi.re.kr/board/board_view?code=review&no=67534

13. Newsen. 황지민, 엔딩 대신 다음을 택한 K드라마 시즌제가 점령한 안방극장, Apr. 1, 2026. https://v.daum.net/v/9uG84IRfdq

14. Netflix Newsroom. 2026 Netflix Korea and global slate, Jan. 21, 2026. https://about.netflix.com/ko/news/next-on-netflix-korea-2026

15. Money Today. 원달러 환율 1.1원 오른 1383.3원, Sept. 18, 2026. https://www.mt.co.kr/economy/2026/09/18/202609181536517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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