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마이크로드라마의 부상과 380억 달러 CTV 광고 시장, 그리고 '발견(discovery)'을 다시 설계하는 AI — 6월 16~19일 덴버에서 4일간 펼쳐질 논의의 지도
콘텐츠와 기술, 광고가 한자리에 모이는 북미 스트리밍 산업 행사 '스트림TV 쇼 2026(StreamTV Show 2026)'이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린다. 2,200명 이상의 참가자와 175개 후원·전시 기업, 270명이 넘는 연사가 나흘간 콘텐츠·기술·광고를 가로지르는 의제를 다룬다. 올해 행사를 관통하는 화두는 시청자(audience)와 주목도(attention), 그리고 이를 떠받치는 AI다. 4년 전만 해도 스트리밍의 경쟁축은 '누가 더 많은 콘텐츠를 쌓느냐'였지만, 지금 업계의 질문은 '쪼개진 시청자의 시간을 누가 더 오래 붙잡느냐'로 옮겨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