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3월, 디즈니+가 시장 예상을 깨고 14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 스트리밍 사업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 밥 아이거(Bob Iger) CE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 회계연도 전망에 낙관적”이라고 강조

삼성, FAST 전통 TV 모델을 재해석한 무료 스트리밍 채널 '삼성 텔레비전 네트워크' 공개. 시간대별 맞춤형 큐레이션 통해 '매일 보는 채널' 경험 제공. 스포티파이, 조나스 브라더스 등 독점 파트너십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 쇼핑브레이크, 게임브레이크 등 인터랙티브 광고로 새로운 시청 경험 선사

투비(Tubi), 2025년 뉴프런츠에서 ‘TV의 익숙함’과 ‘디지털의 정교함’을 결합한 혁신적 광고 상품(Tubi Prime, Tubi Moments, Tubi Wrappers, Tubi Shop 등)과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아마존 등과의 성과 측정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광고주와 시청자 모두를 겨냥한 차세대 FAST 전략을 공개했다. FAST 투비, 소셜 미디어형 스트리밍 플랫폼을 표방. 숏폼-롱폼 연동·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Stubios)·모바일-CTV 연동 등으로 Z세대·멀티컬처럴 시청자와 광고주를 적극적으로 흡수

1분기 로쿠 매출 16% 증가한 10억2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아, 순손실은 27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개선. 2분기 매출은 10억7000만 달러 수준 예상. 회사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크지만, 2026년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혀. FAST 로쿠 채널도 급상승

삼성 FAST채널 TV플러스, 최근스포츠 FAST채널 인기에 라이브, 이벤트, 교양 등 스포츠 채널 확대. 애너하임 아이스하키팀 경기는 무료로 생중계

미주 지역 마이크로드라마(숏 드라마) 인기 강세. 마이크로드라마 앱 다운로드 숫자는 전세계 3분의 1이지만, 매출은 60% 이상. 중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고 있는 마이크로드라마

모두 다 넷플릭스가 될 수 없다. 필수 서비스에서 핵심 선택 서비스로 전환하는 맥스(MAX). 맥스의 전략이 한국에 의미 있는 이유 "아시아 번들에 앞서 K콘텐츠 번들과 K FAST의 중요성'

넷플릭스 테드 사란도스 "재무 데이터 유출에" 매우 실망 언급.WSJ 보도에 따르면 2030년 까지 시총을 1조 달러로 키우고 영업이익 역시 3배 증가 목표.

넷플릭스 1분기 실적 발표. 전년 대비 12.5 매출 상승. 가입자 수는 공개하지 않음. 2025년 매출 435억 달러로 예상으로 전년 대비 최대 14.1% 성장 전망. 관세영향은 없다

K콘텐츠 글로벌 2위(넷플릭스) 시청 시간 기록. 미국 콘텐츠에 이어. 암페어 보고서. K드라마 미국 외 지역 타이틀 점유율 17%

스포츠는 여전히 방송사에 안정적인 시청자를 제공。스포츠가 너무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다 보니, 전통 TV의 최대 경쟁자인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유럽 시장 공략 위해 컴캐스트와 파라마운트 그로벌의 합작 설립한 '스카이쇼타임' 현지 적응과 성공 비결 공개.. 맞춤형 전략과 스포츠가 아닌 드라마로 승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