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즉시 승인해야" 요구에 공제율은 미제시… 2025년 미국 스튜디오 영화 촬영은 영국·아일랜드 49편, LA 20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8월 31일 연방 차원의 영상 제작 세액공제 도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게시글에서 의회가 연방 제작 인센티브(Federal Production Incentive)를 즉시 승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게시글은 "이 일을 해내자"로 끝난다.

게시글이 나온 직접적 계기는 배우 존 보이트(Jon Voight)와의 면담이다. 대통령은 글 첫머리에서 자신의 할리우드 대사인 보이트와 면담했다고 적고, 보이트를 비롯한 업계 인사들이 연방 세액공제를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트는 2025년 1월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멜 깁슨(Mel Gibson)과 함께 할리우드 특별대사로 지명됐고, 2026년 2월 백악관 면담에서도 연방 세액공제를 건의했다(GV와이어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