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AI 기업 20개사,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 개회식서 계약·MOU 체결, 엔비디아 사이먼 시 스페셜 스피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10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2026년 지역 AX 브릿지@KOREA'를 연다. 지역 AI 기업 20개사가 해외 바이어·투자사와 1:1 상담에 나선다. 개회식에서는 계약·MOU 체결식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엔비디아 사이먼 시 글로벌 총괄이 스페셜 스피치를 한다. 지역 AX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나가는 통로를 만드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더플랏츠(COEX THE PLATZ) 2층 전시장에서 제1회 '2026년 지역 AX 브릿지@KOREA(Regional AX Bridge @ Korea)'를 개최한다.

사진 설명: 2026년 지역 AX 브릿지@KOREA 포스터. 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행사에는 지역에 본사를 둔 AI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투자사·수요기관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참석 규모는 500여 명이다. 슬로건은 '5극3특을 잇다, 미래를 짓다(Connecting Nodes, Creating Future)'다. '5극3특'은 5대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축으로 한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을 뜻한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1시 더플랏츠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환영사와 지역 AX 사업 소개에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간 지역기업과 해외기업 간 계약·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체결식 주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AX의 해외 브릿지 체결식'이다. 이후 VIP 전시 투어와 오찬이 이어진다.
컨퍼런스는 4개 트랙, 1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3일 트랙1은 '글로벌 AX 경쟁 시대', 트랙2는 '대한민국 지역 AX의 현재'를 다룬다.
14일 트랙3은 '소비자 접점 산업의 AX 가속화', 트랙4는 '버티컬 AI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다. 13일 오후 5시에는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린다.
14일 오전 스페셜 스피치는 엔비디아(NVIDIA) AI 테크놀로지 센터의 사이먼 시(Simon See) 글로벌 총괄이 맡는다. 발표 제목은 'The New Frontier: From the Next Word to the Next World'다. 글로벌 세션에는 첸 차오(Chen Chao) 시노-코리아 토치 이노베이션 센터(Sino-Korea Torch Innovation Center) 대표, 다카하시 노리유키(Noriyuki Takahashi) 인사이트 테크놀로지(Insight Technology) 수석 부사장, 리안 지에 수(Lian Jye Su) 옴디아(Omdia) 수석 애널리스트가 나선다.
국내 트랙 연사로는 심민석 포스코디엑스(POSCO DX) 대표이사 사장, 윤대규 HD현대중공업(HD Hyundai Heavy Industries) 상무, 박혜준 SK에너지(SK Energy) PM, 안종훈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전무, 허원진 마이리얼트립(MyRealTrip) CTO, 전준희 무신사(Musinsa) CTO, 석지운 법무법인(유) 율촌(Yulchon) 변호사, 손명희 삼성서울병원(Samsung Medical Center) 디지털혁신센터 부센터장이 배정됐다.
참가기업 20개사는 7월 선정된 뒤 사전진단, 사업화 컨설팅, 시장성 테스트를 거쳤다. 소재지는 대구·경북 7곳, 광주·전남 4곳, 강원 4곳, 충청·세종 3곳, 부산 1곳, 전북 1곳이다. 행사 홈페이지 주소는 axbridgekorea.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