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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침투율 50% 붕괴와 M&A발 채널 대정리 속에서, 리니어가 버는 현금으로 스트리밍·멤버십·팟캐스트를 짓는 뉴스 3사 — 그리고 같은 힘 앞에 선 JTBC·YTN

미국 케이블 뉴스 ‘빅3’로 꼽히는 폭스뉴스(Fox News)·MS NOW·CNN이 코드커팅이 업계를 태워버리기를 기다리지 않고 번들 바깥으로 사업을 옮기고 있다. 리니어 TV가 벌어들이는 현금과 시청자 충성도를 밑천 삼아 스트리밍·멤버십·팟캐스트·디지털 퍼블리싱·라이브 이벤트라는 새 수익원을 짓는 것이다.

이 이동은 선택이 아니라 리니어를 덮친 격변이 강제한 결과다. 유료방송 가입 가구 비중은 올해 안에 전체 가구의 절반 아래로 내려가고, 모펫내이선슨(MoffettNathanson) 추산 유료방송 가입자는 1분기에 200만 명 넘게 빠져 약 6,220만 명으로 줄었다. 그런데도 케이블 뉴스 시청은 견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