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랜드 체험·굿즈에서 재혼 황후 영상화까지… 마블 오리지널·디즈니 코믹스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북미 사업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뉴욕코믹콘 2026 참가 구성. 그래픽=케이엔터테크허브
웹툰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의 북미 사업이 올가을 행사장과 스트리밍 화면에서 나란히 전개된다. 10월 8~11일 뉴욕코믹콘(New York Comic Con)에서는 액션 웹툰 ‘포그랜드(FOG LAND)’를 앞세워 팬들과 만나고, 11월 4일에는 네이버웹툰 원작 실사 시리즈 ‘재혼 황후(The Remarried Empress)’가 디즈니+(Disney+)와 훌루(Hulu)에서 공개된다. 모바일 연재로 형성한 독자층을 상품과 현장 체험으로 연결하는 한편, 영상화를 통해 새로운 시청자에게 작품을 알리는 행보다.
부스 #2335에 체험존과 가챠 기계… 작가 6명 사인회는 나흘 내내
부스 전체를 건 ‘포그랜드’는 연재 중인 신작이다. 9월 22일 기준 웹툰 작품 페이지의 누적 조회수는 1820만, 구독자는 43만2927명이다. 매주 화요일 연재로 최신화는 9월 22일 올라온 38화 ‘클렌징 리추얼(Cleansing Ritual)’이고, 앱에서는 18화가 먼저 공개돼 있다. 과학 교사 단테 강(Dante Kang)이 세계 각지의 흉악범이 수감된 국제 교도소 포그랜드에서 수업을 맡았다가 폭동에 휘말리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