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놓고 넷플릭스·유튜브 정면충돌
넷플릭스, 유튜버 20여 명 영입하며 팟캐스트 영상은 유튜브 금지... 유튜브는 상위 15명에 최대 1000만 달러 '잔류비'
유튜브가 상위 크리에이터 약 15명에게 최대 1000만 달러(약 139억원)를 제안했다. 조건은 일정 기간 유튜브 독점 업로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매체 디앵클러(The Ankler)가 8월 26일자 기사와 같은 날 팟캐스트 '앵클러 아젠다(Ankler Agenda)'에서 보도했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에게 잔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수년 만이다. 블룸버그(Bloomberg)는 8월 19일 유튜브의 보상이 프로그램 제작비 직접 지원과 대형 브랜드 광고 수익 배분 두 갈래로 구성되며, 넷플릭스와 동시 공개하는 크리에이터는 마케팅·행사·브랜드 캠페인 수익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년간 20명이 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