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2분기 광고 수익 13% 급증으로 98억 달러 달성
...NFL 무료 중계로 스포츠 콘텐츠 영역 본격 진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2025년 2분기에도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광고 시장에서의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운데, 스포츠 콘텐츠 영역에서도 혁신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대치 뛰어넘는 실적 발표
모회사 구글(Google·알파벳)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유튜브의 광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7억 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5억 6,000만 달러를 2억 3,600만 달러 상회하는 수치로, 이미 거대한 규모에서도 지속적인 두 자릿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알파벳(Alphabet) 전체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총 수익은 964억 3,000만 달러로 14% 증가했고, 순이익은 282억 달러(19% 증가)를 달성해 주당 2.31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수익 940억 달러, 주당순이익 2.18달러를 모두 뛰어넘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