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ding Hallyu? “We Need Cooperation with Southeast Asia, Where BTS and Squid Game Are Loved”
'넥스트한류' 펴낸 고삼석 동국대 AI융합대학 석좌교수, 미디어오늘 인터뷰서 "한류의 미래는 BTS, 오징어게임 등 인기 콘텐츠에만 의존하지 않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진정한 협력에 있다고 강조". 이어 "단순한 콘텐츠 수출을 넘어 현지화, 공동제작, 기술 협력 등 상생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융합(엔터테크)이 한류의 지속가능성과 성장동력"
Korea's Media Revolution Amid Hollywood's Production Crisi(할리우드 위기 속 떠오르는 'K-미디어'의 새로운 기회)
‘K-미디어 2.0 시대’. 글로벌 콘텐츠 혁신, FAST와 마이크로드라마로 재편되는 미디어 지형. AI·가상 제작 기술이 이끄는 제작 패러다임의 대전환 한국 콘텐츠, 새로운 플랫폼과 기술로 세계
Paramount+ Drops 'Showtime' Brand, Rebrands as 'Premium'(파라마운트+, '프리미엄'으로 명칭 변경)
50년 역사 프리미엄 브랜드 ‘쇼타임’ 공식적으로 사라져. 파라마운트+, ‘쇼타임’ 명칭 삭제. 향후 파라마운트 프리미엄으로 통일. 워너와 정반대 행보, 스트리밍 시장 브랜드 전략 혼란 가중
EBS Launches Korea’s First Fully AI-Produced TV Series, “EBS AI Short Film Theater”(EBS, 국내 최초 AI 완전 제작 ‘EBS AI 단편극장’ 방영)
한국 최초 전편 AI 제작 방송 프로그램 ‘EBS AI 단편극장’ 오는 27일(금) 오후 2시 30분 EBS1에서 방송. EBS,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네 편의 영상 통해, AI와 인간의 공존 탐구. 'AI와 방송의 만남'은 지속될 것
Americas' Highest Growth Rate at 18%: The Secret Behind Spanish Streaming Platform ViX(미주 성장률 18%, 스페인어 스트리밍 빅스의 비밀)
출시 3년 만에 세계 3위 수익성 달성한 빅스(ViX)의 성공 비결. 히스패닉 문화 특화 콘텐츠와 3단계 티어 전략. K-콘텐츠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청사진 제시
TikTok Pivots to News: Platform Launches Major Push to Support News Creators(틱톡, 뉴스 크리에이터 육성에 본격 투자…소셜미디어 뉴스 소비 패러다임 변화 주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틱톡, 뉴스 허브로 진화. LA에 뉴스 콘텐츠 담당하는 매니저 선발 채용. 소셜 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 트렌드 늘어남에 따라 틱톡의 중요성 부상
Tubi Breaks 100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Signals New Era for FAST Market(투비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 돌파…"FAST 시장 새로운 전환점")
Tubi는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FAST) 시장에서 월 1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기록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음. Netflix, Disney+ 등 유료 서비스의 한계가 드러나는 가운데, Tubi는 젊은 세대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Genaxis Launches '2025 US Bio Investment Attraction Program' for Gyeonggi Province Biotech Companies (젠엑시스, '2025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경기 바이오 기업 모집)
젠엑시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 내 바이오 기업 대상, 미국 진출 맞춤형 컨설팅·전략 세미나·IR 역량 강화·현지 데모데이 등 실전 지원. 우수기업은 미국 보스턴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참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및 1:1 미팅 기회 제공
Hollywood in Crisis: ICE Raids and the 50% Overseas Production Era("두려움 속 할리우드"…ICE 단속 공포와 해외 제작 50% 시대가 만든 대혼란)
'이민자들의 세운 할리우드의 위기' 이민 단속 공포와 할리우드 노동자들의 불안. 팬데믹 이후 해외 제작 50% 시대, 글로벌 제작 허브 경쟁 한국에 열린 할리우드 대변혁의 기회
Korea's Culture Ministry Sets Up New Division to Tackle Entertainment Technology Revolution(문체부 '문화기술투자과' 출범, 엔터테크 시대 본격 대응)
한류 위기론 속에서 'AI와의 결합'이 돌파구.문체부, 첨단 문화기술 R&D·투자 전담 조직 29일 출범 . 고삼석 신간 '넥스트 한류' 등 전문가 의견에서 정부 정책으로, 엔터테크 시대 본격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