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출신 크리에이터들이 FAST를 중심으로 미디어 권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 플랫폼과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동반 성장. 투비, 삼성, 사비오 등 주요 플랫폼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며, 크리에이터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시대가 열렸음

캔들 미디어, 10억 달러 부채에도 개별 브랜드 매각 전환. 분절화된 오디언스 시대, 미디어 전략의 대전환. 통합 플랫폼의 한계와 전문화 전략의 부상. 한국 미디어 업계에 던지는 현실적 메시지

스트리밍 2025년 5월 미국 TV 시청의 44.8%를 차지하며, 방송(20.1%)과 케이블(24.1%)의 합계(44.2%)를 처음으로 앞질러. 유튜브와 FAST(플루토TV, 로쿠 채널, 투비 등) 서비스가 각각 12.5%, 5.7%로 미디어 소비 판도를 재편. 4년간 스트리밍은 71% 증가, 방송·케이블은 각각 21%, 39% 감소하며 미디어 소비의 대전환이 진행 중

IMAX,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3주 독점상영 직접 요청… 넷플릭스도 '나니아' 극장 먼저 개봉 합의 . 중국서 관객 106% 급증하며 완다와 확장… '촬영부터 IMAX'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전략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디즈니, 유니버설)가 AI 이미지 생성 기업 미드저니(Midjourney)를 상대로 소송 제기. 이 소송은 영상 생성과 오리지널 캐릭터 문제를 다루는 첫 번째 사례로 주목.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라이선스와 생성 AI 활용이 권리 침해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소송이 필요한 조치이자 업계 내 기준을 바로잡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

트럼프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미국 3대 통신사 망을 활용한 알뜰폰(MVNO) 서비스 ‘트럼프 모바일’과 5G 무제한 ‘47 플랜’을 월 47.45달러에 출시. 미국산을 강조한 ‘T1 폰’(499달러), 전면 ‘MAGA’ 문구와 후면 성조기 등 애국 마케팅을 내세움. 실제 제조사 및 기술 신뢰성 논란, 이해충돌 우려.

애드 테크 기업 트레이드 데스크, 독자 CTV OS출시. 광고 수익 배분 혁신으로 제조사 유인, 사용자 경험 개선이 관건. 한국 CTV 시장에도 변화 신호탄…프로그래매틱 광고 혁신 기대

FAST부터 소셜까지 운영하는 시네버스, 슈퍼팬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 팬덤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콘텐츠 생태계. 충성도와 확장성을 높이는 미디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