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7은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그래픽=K엔터테크허브
CES 2027이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올해 전시의 화두로 AI의 수익화를 꺼냈다.
브라이언 코미스키(Brian Comiskey) CTA 혁신·트렌드 담당 부사장은 10월 13일 서울 한국전자전 'CES 아시아 언베일드 서울' 세션에서 "기업에 중요한 것은 AI가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에 어떤 결과를 내느냐"라고 말했다고 서울경제가 14일 전했다.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회장은 다음 날 코엑스 간담회에서 생산성·제조·헬스케어처럼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는 AI 사례가 늘 것이라고 코리아중앙데일리에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같은 질문을 받는다. CES 개막 전날인 1월 5일 아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CES 파트너 행사 디지털 할리우드(Digital Hollywood)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수익화, 마이크로드라마와 버티컬 네트워크, 시네마틱 AI, 'AI 슬롭 시대, 품질이 새 화폐' 세션을 편성했다. 아마존,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 인사가 연사로 나온다.
K엔터테크허브(K-EnterTech Hub)와 smartcms(스마트씨엠에스)는 이 일정에 맞춰 'CES 2027 엔터테크 인사이트 투어'를 단품 7종으로 정리했다. CES 투어는 반일 50만원(약 360달러), 하루 130만원(약 930달러)이다. 1월 7일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는 두 회사가 엔터테크 컨퍼런스를 직접 연다.
CES 2026 엔터테인먼트 세션 25개 이상… 할리우드는 AI·크리에이터를 물었다
CES 2026에는 14만 8392명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해외 참가자는 141개국 5만 5841명이었다. 전시 기업은 4100곳을 넘었고, AI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참가자는 1년 새 22% 늘었다고 CTA는 감사 결과로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패널과 행사는 25개 이상 열렸고, 할리우드와 크리에이터 업계는 AI 제작과 저작권,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놓고 토론했다고 AP통신이 1월 7일 보도했다.
한국의 참가 규모도 크다. CES 2026에는 한국인 1만 3000명 이상이 참관했고, 한국 기업은 800곳 가까이(스타트업 약 400곳) 참가했다고 파브리지오 회장이 밝혔다.
레노버, 스피어서 기조연설… 엔터테인먼트 베뉴가 CES 무대로
CES 2027 기조연설에서도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쓰인다. 레노버(Lenovo)는 1월 6일 오후 5시 스피어(Sphere)에서 '테크 월드'를 열고 양위안칭(Yang Yuanqing) 회장이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발표한다고 CTA가 10월 7일 발표했다. 양 회장은 "AI가 모든 개인과 기업이 힘을 얻는 새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시장 배치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볼 곳을 알려준다. LVCC 센트럴홀에는 주요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가, 노스홀에는 AI가 모인다고 오디오엑스프레스가 10월 8일 전했다.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과 브랜드는 C 스페이스(C Space)에 모인다. 컨퍼런스 트랙에는 AI, 로보틱스, XR·공간 컴퓨팅이 들어갔다.
반일 50만원부터 미국 보도 패키지까지… 단품 7종
필요한 상품만 골라 신청할 수 있고, 여러 상품을 함께 신청할 수도 있다.
| 상품 | 구성 | 가격 | 달러 환산 |
|---|---|---|---|
| CES 투어 반일 | 관심 구역 중심 CES 전시 가이드 투어(반나절) | 50만원 | 약 360달러 |
| CES 투어 하루 | CES 전시 가이드 투어(하루), 디지털 할리우드 등 엔터테인먼트 세션 안내 | 130만원 | 약 930달러 |
| 네트워킹 미팅 | 현지 기업·기관 미팅 3건 사전 매칭 | 100만원 | 약 710달러 |
| 발표 | 1월 7일 엔터테크 컨퍼런스 기업 발표, 현지 매체·kentertechhub.com 기사 게재, 발표 동영상 녹화 제공 | 300만원 | 약 2140달러 |
| 발표 + 전시 | 발표 상품 전체 + 컨퍼런스 현장 전시 | 500만원 | 약 3570달러 |
| 미국 SBS 인터내셔널 보도·출연 패키지 | SBS 인터내셔널(SBS International) 보도·출연, kentertechhub.com 기사, 컨퍼런스 현장 부스 | 1000만원 | 약 7140달러 |
| 컨퍼런스 참관 | 1월 7일 시저스 팰리스 CES 2027 엔터테크 컨퍼런스 참관 | 무료 | - |
달러는 1달러=1400원 기준 환산. 부가세 별도. 상품은 여러 개를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CES 투어는 참가 기업의 관심 분야를 사전 상담으로 받아 LVCC, 베네치안, 유레카 파크, C 스페이스의 동선을 짠다. 하루 투어에는 디지털 할리우드 등 엔터테인먼트 세션 안내가 들어간다. 네트워킹 미팅은 네바다 주정부 경제개발실(GOED), 클라크 카운티, 필름네바다(Film Nevada) 등 K엔터테크허브의 현지 네트워크로 3건을 사전 매칭한다.
1월 7일 시저스 팰리스 엔터테크 컨퍼런스… 발표 기업은 현지·국내 기사와 영상
1월 7일 시저스 팰리스 엔터테크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발표 기업에는 현지 매체와 kentertechhub.com 기사 게재, 발표 동영상 녹화가 제공된다. 발표와 전시를 함께 신청하면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다. 미국 SBS 인터내셔널(SBS International) 보도·출연 패키지는 미국 현지 한국어 방송 보도와 출연, kentertechhub.com 기사, 컨퍼런스 현장 부스를 묶었다.

한국 콘텐츠 산업 수출(억 달러). 2025년은 잠정치. 자료=문화체육관광부
K콘텐츠 수출 149억 달러… CES에서 AI 수익 모델 묻는 한국 엔터 기업
한국 콘텐츠 산업 수출은 2025년 149억 달러(약 20조 8600억원, 잠정)로 2024년 141억 달러보다 늘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발표했다. 제작 비용을 줄이고 유통을 넓히는 AI 도구, 크리에이터와 마이크로드라마 같은 새 포맷, 스피어 같은 몰입형 베뉴가 CES 2027에서 한꺼번에 나온다. 한국 콘텐츠 기업이 CES에서 확인할 대목은 이 기술들이 실제로 매출을 만드는 방식이다.
조기 신청은 11월 20일, 발표·발표+전시·SBS 인터내셔널 패키지는 11월 30일, CES 투어·네트워킹 미팅은 12월 11일에 마감한다. 11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웨이빙 나이트에서도 현장 상담을 받는다. 상품 구성은 CES 2027 투어 안내에서 볼 수 있다. 문의는 남현정 smartcms 대표(operation@smartcms.co.kr, +82 10-7644-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