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미디어, 10억 달러 부채에도 개별 브랜드 매각 전환. 분절화된 오디언스 시대, 미디어 전략의 대전환. 통합 플랫폼의 한계와 전문화 전략의 부상. 한국 미디어 업계에 던지는 현실적 메시지

2023년 작가·배우 파업, 스트리밍 투자 축소, 타 지역 인센티브 경쟁 등으로 LA 영화·TV 촬영일수와 고용이 급감하며 ‘글로벌 콘텐츠 수도’ 위상 흔들려. TV·영화 촬영 3년 새 절반 이하로 줄고, 스튜디오 점유율·고용도 급락해 지역 경제 침체까지 현실화

CBS 뉴스 사장 웬디 맥마혼, 트럼프와 ‘60분’ 갈등 여파로 사임. 트럼프, 200억 달러 규모 소송 및 추가 소송까지 언급하며 압박. 파라마운트, 소송 리스크 최소화 위해 합의 시도… 편집 독립 흔들

스마트TV 비지오를 인수한 월마트, 오프라인 유통 데이터와 비지오의 CTV 광고·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리테일 미디어 전략 2025년 뉴욕 뉴프론트에서 공개. 월마트 이를 통해 광고주에게 TV 시청 데이터와 구매 데이터를 결합한 정교한 타겟팅 및 풀퍼널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음. 미디어·커머스·광고 융합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 한국 등 주요 시장에도 TV+리테일 미디어 모델 주목.

케이블 1위 시청률 폭스 뉴스 케이블TV에서 벗어나다. 비케이블 매출 절반 이상.스트리밍에서부터 팟캐스트, 출판, 커머스까지 진출..뉴스 미디어의 미래를 보라

미국 케이블TV, 코드커팅으로 인한 가입자 이탈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대응 전략에 따라 극명한 명암이 갈리고 있음. 차터 커뮤니케이션스가 광고형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무료 번들링’을 통해 가입자 이탈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반면, 케이블원(Cable One)이 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을 겪으며 존폐 위기. 이 두 사례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케이블TV 업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 교훈 제공

NBC유니버설,예능 교약 부문 대규모 감원 및 구조 개편. 전체 비드라마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스트리밍 시대 본격화를 대비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가 비용 효율적인 촬영지로 이전. LA는 이에 소규모 프로덕션을 육성하고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LA의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 한국에서도 적용 가능

컴캐스트, 브로드밴드·케이블 가입자 이탈 불구, 피콕·Xfinity Mobile·번들 전략 ‘선전’. 차터, 새 가격·스트리밍 결합으로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폭 절반 이하로 억제. 아울러 컴캐스트 산불 피해·광고 매출 둔화 등 악재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스트리밍·모바일)을 발굴

시네마콘 2025에 드러난 극장-영화 비즈니스의 생태계 변화. 적정한 극장 개봉 기간은 언제인가? 여전과 다른 스타 파워.

미국 지상파 방송, 코로나 이후 스트리밍 확산에 드라마 제작 편수 크게 줄여. 대신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해외 콘텐츠 편성 늘여. 향후 공동제작 활발 예상. 한국에도 기회?

영국 창작가 스트리밍 서비스 전환과 투자 축소에 침체. 그러나 디지털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는 방송